[서울 종각역 다동(무교동)] 용금옥 : 추탕(추어탕) - 서울 3대 추탕집
요즘 와이프의 몸보신 때문에 몸에 좋다는 것을 많이 먹으러 다닌다.. 주말을 맞이해서. 또 추어탕을 먹으러 가자길래,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추어탕이 어디일까 한번 찾아보았다. 찾아본 결과 역시 서울이다 보니 70~80년 넘게 추어탕을 운영하고 있는곳이 몇군데 있었다. 정확히 얘기하면 추어탕은 서울에서는 추탕으로 부른다. 그리고 재료도, 미꾸리가 있고, 미꾸라지가 있는데, 우리가 흔이 미꾸라지로 알고 먹는 고기가 미꾸리 라고 한다. 미꾸리와 미꾸라지는 전혀 다른 종이며, 수염이 달려있는 종류가 미꾸리 이다.. 뭐 현재는 미꾸리든 미꾸라지든 구분을 해서 먹는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 서울의 3대 추탕집이 있는데, 신설동의 곰보추탕, 평창동의 형제추탕, 여기 무교동(명동)의 용금옥이다. 사실 용금옥을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