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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에 밤늦게 도착을 해서. 바로 씻고 자고 일어나서 아침밥을 먹으러 갔다.


식당은 호텔 2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체크인할때 식권을 줘서 식권을 내고 들어가면 된다.



2층에 위치한 식당 외부 모습..



식당입구에 여러메뉴들이 붙여져 있었는데, 이건 아마 중식이나 석식을 주문할수 있다는 메뉴판 인듯..


아침은 뷔페식이니깐...



식당 내부 모습.. 9시쯤 갔는데 식당에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다.



서양인들은 거의 안보였고, 중국인, 일본인, 다른 동남아 사람들이 많았던거 같다.


한국사람은 한테이블만 본거 같은..



우리가 앉을 테이블 모습.. 


포크나 나이프, 접시들이 미리 세팅되어 있었다.



이제 먹을거를 가지러 나갔다.


발리 신혼여행때도 호텔에서 한번 조식을 먹은적이 있었는데, 입맛에 많이 안맞아서 많이 먹지 못하였는데, 아마 여기도 그럴거같은 예감이 들긴하지만, 여튼 먹을만한거만 들고 오기로 했다.



진열되어있는 음식들을 찍어보았다.


여긴 밥종류가 있었던거 같고, 



소세지가 있었는데,


소세지는 돼지고기 소세지, 닭고기 소세지 두종류가 있었다.



베이컨이 있었는데, 너무 바짝튀겨서, 과자같은 느낌이 들었다.



배추 무침같은거....



감자에 고기를 무친듯한 샐러드(?) 같은것...



돼지고기훈제 같은거 였는데... 잘 모르겠다 ㅎㅎ



빵종류들.. 빵은 그나마 먹을만 했다 ㅎㅎ




시리얼을 만들어 먹을수 있게 시리얼이랑 우유도 있었고,




과일주스들이 있었다.



과일들이 있었는데, 용과, 다른 과일은 이름이 기억이 안난다.ㅠ



오이랑, 방울토마토 등등..



볶음밥이랑, 파스타 같은거.



딤섬도 있었다.



그리고 따로 계란후라이, 에그스크램블과 쌀국수도 따로 주고 있었는데



달라고 얘기를 하면, 이렇게 후라이나 스크램블을 만들어 주었다.



처음 떠온 음식들..


먹을만한게 별로 없어서 ㅎㅎ 밥이랑, 햄류, 소세지, 딤섬, 베이컨을 가지고 왔다.



그리고 와이프는 과일, 소세지, 빵 종류를 가지고 왔다.



베트남 왔으니, 쌀국수는 꼭 먹어줘야하고 ㅎㅎ



에그스크램블도 가지고 왔다.



열심히 흡입하고 ㅎㅎ


입가심으로 과일을 가지고왔다..


용과, 수박, 메론 등등



용과가 특히 맛있었는데..


내부 비쥬얼도 키위 같았으며 맛도 키위랑 비슷한데 아주 달달하였다..ㅎㅎ 그래서 용과만 따로 가져와서 한입 더 먹었다..ㅎ


음식들에 대해 솔직하게 말하면 우리나라 입맛에는 잘 안맞는 음식들이 많았으며, 그나마 편히 먹을수 있는게 빵, 계란후라이(스크램블) ,과일정도였다 ㅎㅎ


그정도만 먹어도 아침이니깐 괜찮게 먹을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원오페라 다낭 호텔(항안잘라이 프라자 호텔) 조식에 대해 포스팅을 해봤으며, 다낭여행하는 분들께 참고가 되었으면 하고 포스팅을 올린다..


우리나라에서 국적기를 타고가면 밤늦게 도착하기 때문에 첫날부터 리조트를 가기에 부담이 된다면 이런 호텔같은 저렴한 가격의 호텔에서 잠만자고 다음날 리조트를 가는걸 추천한다.


이동은 다른 교통편이 없기때문에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추천하며, 체크아웃할때 택시를 불러달라고 하면, 불러주고 호텔측에 영어로 목적지를 설명하면 택시기사에게 전달을 해주기 때문에 문제없이 이동을 할수 있다.



작성자 본인이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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