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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또 출장갈일이 생겨서 그날은 어떤걸 먹어볼까, 어떤게 유명할까 찾아보다가 초밥으로 유명하다고 한 동성로에 있는 스시라스또를 찾아가보았다..

본인이 회나 초밥류를 좋아라 하는데, 가볼기회가 최근에 없어서, 다행이 간만에 초밥을 먹으로 찾아가보았다..


위치는 동성로 골목에 위치하고 있는데, 본인은 출장지가 근처라 걸어갔는데, 자를 몰고오면 주차장은 어디다해야할지 약간 의문스러운 곳이다.(근처 공영주차장이나 유료주차장이 있을듯..)

여튼.. 여기도 늦게가면 줄을서서 기다려야 한다고 하는데, 본인은 늦은 점심에 갔는데 다행히 줄을 서지 않고 바로 자리에 앉을수 있었다.




가게 내부모습..
정말 작다.. 일식 가게들이 보통 규모가 크지 않고, 바로 된 자리와 테이블 몇개만 하는 곳이 많은데, 여기도 여느 일식집과 다르지 않았다.


메뉴판 모습...
초밥세트 들이 만원초반대로 판매하고 있었다..
모듬초밥, 연어초밥, 광어초밥 등과 우동, 모밀, 튀김등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본인은.. 솔직히 연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광어초밥세트(광어초밥 10p+미니우동) 12000원을 주문하였다...

다른곳에 비하면 가격이 아주 저렴하였는데, 저렴해서 인기가 많은듯 하다..
사시미 메뉴도 있었는데, 광어사시미 12p가 12000원이면 아주 저렴한 가격이다....


먼저 기본세팅이 되고, 기본세팅은, 뭐 장국과 마늘, 생강이 전부.. 여느 일식집과 다르지 않았다.


얼마 기다리지 않아 나온 광어초밥....
하얀색깔이.. 뭔가 좀 없어보이긴한데. 접시에 가득찬 광어초밥이.. 군침이 살살돈다.ㅎㅎ
1개 천원씩이라는 계산이 나오는데, 정말 저렴한 가격이다.


초밥 모습...
광어의 양도 많고, 밥양은 약간 적은 듯 하지만.. 회가 많이 들어가면 좋으니.ㅎㅎ
그리고 가격도 저렴하니 용서가 된다.


그리고 미니우동..
우동은 뭐. 다른 곳의 우동과는 별반 차이는 없었다..


전체 테이블 모습...

일단 초밥맛은.. 솔직히 다른곳에 비해 정말 맛있다 라고는 느낄수는 없지만...
가격대비 맛은 괜찮았다..
우동까지 생각한다면 초밥 1개에 1000원도 안되는 가격이라니.. 밥맛도 괜찮았고, 회맛도 아주 괜찮았다....

하지만.. 배가 너무 고파서 인지 이것만 먹고 배가 차지 않아서, 초밥을 추가 주문하였다.ㅎㅎ

추가 초밥은 불에구운초밥과 새우튀김을 주문하였다..


주문해서 받은 불에구운 4종 초밥..
한치, 연어(?), 참치 새우가 나온듯 하다..
여튼.. 토치로 상부만 약간 태운듯 한데, 불맛이 살아있는 초밥이라 말하고 싶다.ㅎㅎ


그리고 새우튀김.. 3개가 나왔다..
딱 입가심하기에 좋은 양....


새우는 아주 바삭하였는데, 튀김옷이 일식스타일의 아주 바삭한 느낌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단단한 식감은 아니고.. 딱 평범한 맛이었다.ㅎㅎ


다먹고난 테이블 모습..
간만에 배터지게 초밥이랑 튀김을 먹어보았는데, 이곳은 가성비로는 정말 괜찮은 곳인듯 하다..

저렴한가격에 맛도 괜찮은 초밥을 먹으려면 이곳이 딱 좋은 듯 하다...ㅎ


이웃추가


 작성자 본인(일행)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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