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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월남쌈을 먹고 싶다고 해서, 무한리필로 월남쌈을 먹을수 있는 동편마을 정원이라는 곳을 찾아가 보았다..

본인은 월남쌈을 그리 좋아라 하진 않지만..ㅎㅎ 여자들은 월남쌈을 좋아하는듯 하다...

위치는 동편마을 입구쪽에서 과천방향으로 들어가다보면 새로생긴 오피스텔 건물 안쪽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은 건물 앞에 주차장이 있으니 차를 가져가도 주차를 편하게 할수 있다..


건물 모습..
1층은 카페로 되어있고, 2층이 월남쌈 가게로 되어있다..
가운데 있는 계단으로 2층으로 올라가면 된다.



매장 내부모습..
매장크기는 딱 적당한 듯 하였다..
초저녁에 갔는데, 사람이 그리많지는 않았으나, 먹다보니, 여자들이 많이 들어왔었다.ㅎㅎ 역시 여자들에 인기가 많은듯..
아마 낮에 오면 아줌마들이 많이 찾아올듯 하다..


우리가 앉은자리에서 본 셀프바 모습... 
여기서 모지란 음식 더 가져다 먹으면 된다...


메뉴판이다..
성인은 평일에 15000원이며, 주말과 공휴일은 17000원이다..
그리고 초등학생은 8천원, 미취학아동은 5천원으로 무제한 이용이 가능하다..
단. 쌀국수가 나오는데 처음 1회만 제공이 되고 추가로 주문하려면 2900원을 추가로 내야한다...


테이블에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있는 받침과 수저 모습..


여기에 월남쌈을 맛있게 먹는 방법이 나와있다...
월남쌈은 뭐.. 먹어본사람이라면 어렵지 않게 먹을수 있으니, 사진으로 확인 바라며...


처음 이렇게 기본적으로 야채와, 페이퍼를 녹이는 물, 그리고 불고기가 나온다..


야채모습...
야채가 아주 다양하게 나온다.. 
종류별로 하나씩만 넣어도. 입에 넣지 못할듯 하다.ㅎㅎ


그리고 페이퍼 녹이는 따끈한 물과 오리고기, 돼지고기 불고기..


월남쌈을 찍어먹는 양념 소스..


참고적으로 말하면 1층에 카페가 있는데, 영수증 지참시 아메리카노가 1900원 카페라떼가 2900원에 할인해서 먹을수 있다고 한다..
월남쌈 배불리 먹고 입가심으로 먹으면 좋을듯..


페이퍼를 녹이고, 이것저것 야채를 올려서 만들어보았다..


이번에는 고기도 넣고.. 


쌈장도 있으니. 소스가 입맛에 안맞으면 쌈장을 넣어서 먹어도 된다..
본인은 쌈장을 넣어서 먹으니 맛이 더 있었던거 같다.ㅎㅎ


월남쌈을 싸본모습.....
야채양이 너무 많다보니.. 한번에 쌈을 싸기도 어렵다.ㅎㅎ
여튼 맛을 보았다..
월남쌈이야.. 뭐 특별한 맛은 없고, 야채들이 싱싱하면 되는데.. 야채는 정말 싱싱하였다..
그냥 특별한 비법은 없는 것 같고, 여러종류의 야채들을 입맛대로 싸서 먹으면 된다..


그리고 1회만 제공된다는 쌀국수..
특이하게 뚝배기에 담아져서 나왔다.ㅎㅎㅎ 
빨리 식지 않게 하기위해 뚝배기에 나오는듯 ㅎㅎ


쌀국수 맛도.. 크게 다른곳에서 먹는거와 다르지 않게. .맛은 괜찮았다.


그리고 야채는 기본적으로 세팅되어서 나오고, 부족하면 셀프바가 있는데, 셀프바에서 가져가서 먹고싶은만큼 먹으면 된다.


셀프바 모습...
각 야채들이 냉장고에 담겨져 있어서 싱싱함을 유지시키고 있었다..
우리는 한 3번정도 더 가져다 먹은듯 하다.ㅎㅎ


다먹은 테이블 모습...
야채를 여러번 리필하고도 남김없이 깨끗이 비웠다..
간만에 월남쌈을 배터지게 먹어보았다...ㅎㅎ

집에서 월남쌈을 만들어 먹기에는 야채들 종류들을 조금씩 사기가 어려운데, 여기와서 여러종류의 야채로 월남쌈을 배터지게 한번 먹어보는 것도 좋을듯 하다...


이웃추가


 작성자 본인(일행)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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