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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기를 교체하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태성토이즈 유아전동차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제품명은 BMX1 - NEW BMX5188 12V ver. 이며. 인터넷에 약 15만원에 판매중인 상품인데..
아기들 있는 집안에는 거의 필수품인 장난감이기도 하다..ㅎㅎ

사실 돈주고 사려면 장난감치고는 약간 부담되는 가격대인데, 사은품으로 받다보니, 어떻게 공짜로 받아서 아들이 아주 재미있게 놀고 있는 장난감이 되었다....


배송된 박스모습.. 부피와 무게 자체가 엄청크다보니, 배송도 일반 택배가 아닌, 화물전용 택배사에서 배송을 해준다..ㅎ


뚜껑을 열어보았다..
비닐로 포장이 되어있고, 전체적인 조립은 아니지만, 배송시 부피를 줄이기 위해 최소한의 조립이 되어있고, 마무리는 따로 조립을 해야하는데, 설명서를 따라 조립하면 어렵지 않게 조립을 할수가 있다.


먼저 매뉴얼이 있다..


조립해줘야할 것은 바퀴와 핸들, 앞유리, 시트 정도이다..


먼저 배송시에 배터리 방전방지를 위해서 전원선이 뽑아져 있는데, 전원선을 끼우기만 하면 된다...


먼저 전원선을 끼우고, 잘들어오나 확인을 하였다...
불이 들어오니. 이상무.


박스에서 본체를 꺼내고... 생각보다 크다.ㅎㅎ
보통 4세이상부터 사용하기에 딱 좋은 크기 인듯 하다.. 우리아이는 2살이라는..ㅎㅎ


차를 뒤집어서 바퀴를 끼우고...


앞유리를 설치하고..


핸들을 조립하고....


의자도 조립을 했다...
조립은 그냥 구멍에 맞게 끼우는 수준이다...


그리고 사이드미러까지 장착하면 조립완료...


조립완료된 모습.ㅎㅎ
이제 정말 BMW차 같다..ㅎㅎㅎ


좌우로 문도 열리긴 한데.. 문 모양만 열리지 안쪽에 벽이 있어서 문이 열린다고 해도, 아이들이 바깥으로 바로 떨어지거나 나가기는 힘들게 되어있다..
아마 안전때문에 이렇게 만든듯...


그리고 리모콘이 있는데. 이 부분이 아주 좋다..
사실 아이들이 자력으로 차를 운전하기가 힘든데. 이렇게 무선으로된 리모콘으로 차를 조정이 가능하다..

좌우 앞뒤로 조절가능하며, 아이들이 차량에 있는 페달이나, 기어, 해들을 조정 가능한데, 혹시나 사고위험에 대비해, 무조건 리모컨 조정이 우선으로 작동가능하게 되어있어서, 안전상에는 아주 만족하는 부분이다...

사고를 대비해 이걸 탈때는 꼭 어른이 같이 조정을 해줘야한다...


이제 준비가 다 되었다.


전원버튼을 누르면 부르릉 하는 소리와 함께 시동이 걸리고...
노래 재생버튼을 클릭하면 저장되어있는 약 10곡의 노래가 켜진다.ㅎㅎ
그리고 USB나 마이크로SD카드도 들어가니 원하는 노래를 틀수도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다...


이렇게 기어가 있어서 D, P, R로 전진 정지 후진 조정이 가능하다...
구간마다 걸리는 부분이 있긴하지만, 약간 헐거워서 아들이 막 앞뒤로 조정을 했는데, 내구성은 약간 의심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앞뒤로 라이트에 불이들어와서 운전을 할때는 항상 불이 들어온다...

아들을 태우고 작동을 해봤는데, 아들이 아주 좋아했다.ㅎㅎ
매일 차를 타고 태워달라고..ㅎㅎ

날씨가 추워서 밖에 나가서 타보지는 못하고 집에서만 타봤는데, 아주 잘 움직였다.ㅎㅎㅎ
정말 아이들한테는 아주 좋은 장난감인것은 틀림없다.ㅎㅎ

나중에 날씨가 풀리면 밖으로 나가서 태워봐야겠다..ㅎ

배터리는 한번 쓰면 약 1시간정도 작동가능하다고 하는데, 만약 배터리가 방전이되면 실제 차량용 배터리처렴 다시 충전을 할수 없다고 하니, 
유의해서 사용해야할거같고.. 만약 방전이 되어서 못쓴다면 인터넷으로 따로 배터리를 구입해야하는 상황이 온다..

여튼 애기랑 놀때 잘놀다가 자기전에 충전을 해놓고 자고 하면 되니, 쓰고나서 충전하는것만 잊지 않으면 될듯 하다...ㅎㅎ

여튼 본인도 사주고 싶어하던 장난감이었는데, 사은품으로 받게되어 기분이 아주좋고, 아들도 아주 기분좋게 놀수 있는 제품이라, 더더욱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이웃추가


 작성자 본인(일행)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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