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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티비를 보면서 가볍게 생겼으면서 바닥에 테이프를 굴려서 방청소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었는데, 그게 어떤제품인지.. 그리고 어떻게 검색을 해야하는지 모르고 있다가. 알게된 고로고로 테이프 청소기..
고로고로가 오리지날 원조제품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가장 원조격으로 인터넷에 많이 판매를 하고 있었다.
이리저리 검색결과 네이버에서 주문을 하였는데, 그날 코스트코에 가보니.. 딱 고로고로를 판매하고 있었다.ㅎㅎ 그래서 인터넷으로 산거는 배송이 안되었길래 바로 환불을 하고 코스트코에서 바닥랑 테이프클리너와 리필용 테이프를 구매하였다..
한글로 고로고로라는 이름인데 영어이름은 COLOCOLO 이다.. 콜로콜로 라고 불려야하는건 아닌지..ㅎㅎ
일본에서 만든 제품이라.. 아마 이름이 고로고로 불러지는 듯하다..ㅎ


구매한 고로고로 청소기와 리필 모습. 기본청소기 안에 테이프가 4개 들어있고, 추가로 구매한 리필도 4개가 들어있다..
가격은 본체박스가 1만원대 초반. 리필은 만원 정도 했던것으로 기억한다..


박스 뒷면 모습.. 사용설명서와 주의사항 등등이 나와있다..
특별한건 없다.. 청소기를 바닥에 밀고 다니면 테이프에 먼지가 달라 붙으며, 막대가 길어서 길이를 조절해서 사용할수 있다는 것이다..ㅎㅎ


그리고 리필용 모습.. 용도가 마루장판용, 카펫용 두가지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카펫용은 접착력이 조금더 높은 듯 하다..


뒷면 모습.. 별로 중요하지 않은 사용설명서가 나와있고, 테이프 폭이 160mm라고 나와있고 총 45회 사용할수 있다고 나와있다.. 폭도 2가지가 있다.. 250mm인가. 좀더 넓은게 있는데.. 그건 바닥용으로만 사용이 가능해서 호환성이 떨어지는 반면 160mm는 다른 전제품에서 호환이 가능하여, 다음에 리필용으로 살때 구매가 쉬울거 같아서 160mm기본형으로 구매를 한 것이다.


제품박스를 열어보았다..
거치대와 본체가 있고 본체에는 테이르 하나가 장착이 되어있고, 리필용 3개가 들어있다..
막대는 길이에 맞게 조립을 하면된다.. 조립은 그냥 끼우는 수준으로 아무나 쉽게 조립이 가능하다..


막대를 조립한 모습.. 이제 한번 사용을 해보자...ㅎㅎ
막대자체가 아주 가벼워서 그냥 바닥을 슬슬 밀고 다니면된다...
마치 벽에 페인트를 칠할때 칠하는 용도처럼 생겼다..ㅎㅎ


집에 눈에 안보이는 먼지가 상당히 많은데 몇번 안밀었는데 벌써 먼지와 머리카락이 붙었다.ㅎㅎ
자세히 보면 파랂색으로 줄이 가있는게 보이는데, 그 파란색은 접착력이 조금 더 높은 재질이며, 그냥 흰색은 일반적인 테이프 접착력과 비슷하다..


한번 집안 구석구석을 밀어보았다....ㅎ
오오.. 먼지가.ㅎㄷㄷㄷㄷ 대단하다.ㅋㅋㅋ
청소기를 돌리고도. 다이슨 청소기가 다 빨아들이지 못하는 먼지가 이렇게 많다니..
여튼 고로고고 테이프 청소기를 통해서. 집안의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를 할수 있는것에 대해 그나마 안심이 되지만.. 청소할 도구가 하나 더 늘어났다는 것에는.. 귀차니즘이 많이 발동을 한다.ㅎㅎ

집안의 먼지를 깔끔하게 없애고 싶다면 고로고로 청소기를 강추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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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본인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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