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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쓰던 스마트폰이 아주 오래되어서 바꿔야하는데 어떤걸로 바꿀까하다가...

가성비 갑 오브 갑인 샤오미에서 올해 새로나온 홍미노트 시리즈인 홍미노트5를 구매하였다..

구매처는 큐텐에서 구매하는것이 가장 저렴해서 규텐에서 구입하였고, 배송기간은 5일정도 걸렸던거같다..

홍미노트5 우리나라에서 정식으로 판매를 하는데, 가격이 비싸니...

중국 직구사이트를 이용해서 구매하는것이 더욱 싸다..
A/S가 많이 걸리기는 하는데, 울나라 정발제품도 수리맡겨봤자 중국으로 넘기던가 자체수리를 안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본인이 중국폰을 계속 사고 있지만.. 액정파손만 아니면, 고장날일이 전혀 없었다...

액정파손은 사설수리도 가능하니.. 해외폰을 구입할때 A/S는 크게 염려를 안해도 될듯 하다...

여튼.. 큐텐이든, 기어베스트든, 뱅굿이든.. 검색해보고 저렴한데서 구입하면 된다.

본인이 구입한 큐텐 제품 판매링크는 아래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큐텐 판매링크 클릭


그리고 뱅굿과 기어베스트 판매페이지를 링크하니. 셋 사이트 다 방문해보고 가장 가격이 저렴한 곳에서 주문을 하면 된다.

뱅굿 판매링크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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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송된 모습.. 역시 비닐에 포장이 되어서 왔지만...


뜯어보니.. 정말 왕만한 뾱뾱이 비닐에 쌓여져와서.. 던져도 파손될일은 없을듯 하다.ㅎㅎㅎ


비닐을 벗기고.. 포장박스가 나타났다...
홍미 시리즈다보니.. 케이스가 빨간색이다...
아이폰을 많이 따라하는 샤오미라.. 아이폰과 포장은 아주 비슷하다...ㅎ


측면모습...


뒷면모습.. 글로벌저번이라.. 중국어는 1도 없고, 전부 영어로 적혀있다..
스펙과 기기 시리얼번호와 IMEI번호가 적혀있다.
종류는 RAM 3GB /ROM 32GB, RAM 4GB /ROM 64GB 버전 2가지가 있는데, 와이프가 애기 사진을 많이 찍다보니, 예전에 32기가 용량이 모자른적이 있어서, 넉넉한 64기가로 구매를 하였다...


뚜껑을 열었다... 본체가 딱 하고 들어있다..
전면에 스티커거 붙여져 있고, 특징들이 프린트되어있고,


뒷면에는 듀얼카메라와 지문센서가 있다..
참고로 홍미노트시리즈가 인기가 있는게 배터리 용량이 4000mAh라 배터리가 정말 오래간다.. 
그래서 그만큼 두께는 요즘 나오는폰에비해 아주 약간 두꺼운데. 그건 뭐.. 크게 걸리적거리는것도 아니다..


전면에 적혀있는 특징들... 후면 듀얼카메라와, 13메가픽셀 전면카메라, 칩은 퀄컴 스냅드래곤 636이 들어가있다고 한다..
샤오미에서 스냅드래곤 600시리즈를 아주 많이 쓰는데... 고사양 게임을 하는 사람 말고는 이정도 칩은 모든 어플을 돌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
일반적인 사용자라면 이정도의 성능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전면 상단부에는 수화부와. 전면부도 특이하게 듀얼카메라가 들어가있고, 조도센서와 근접센서가 들어가 있다...


본체를 꺼내면. 충전케이블과 아답터가 들어가있고,


그 안에 유심을 꺼내는 핀이 들어가있다.


그리고 아답터는 이게 유럽형이라, 코드 꼽는부분이 우리나라 코드에 비해 얇아서 끼우는데 약간 헐거울수 있다..
이건 뭐. 우리나라 전용이 아닌 유럽형으로 나온것 이기 때문에.. 이해하고 넘어가야할 부분..
아쉬운건... 퀵차지가 지원되는 제품인데.. 들어있는 충전기는 퀵차지가 지원이 안되고 5A에 2A까지만 지원을 한다..
본체자체가 퀵차지가 지원이 되는데 부속품인 충전기가 지원이안되는것은 아쉬운 부분이긴 하다..
가격을 저렴하게 판매하기 위해서라고 이해해야할 부분이다.


그리고 언젠가부터 스마트폰 기본 구성품에 케이스가 들어가기 시작했는데, 이 제품도 좋은건 아니지만, 비닐로 말랑말랑한 케이스가 들어가있다..


처음 스마트폰을 구매하고 다른 케이스 구매를 하기전에 사용하기에 딱 좋은 정도이다...ㅎ



기본 구성품 케이스를 끼워본 모습...


제조사에서 직접만들었다보니.. 케이스 착용감은 딱 좋다.. 하지만 측면 보호되는 부분은 조금 부족한 정도..


그리고 카메라 부분인데.. 샤오미가 카툭튀를 잘 안만들기로 유명한데..
(애플은 항상 카툭튀이지만..) 좋은 카메라를 넣었는지. 요즘 나오는 샤오미폰들이 대체적으로 카툭튀 제품이 많이 나온다...

샤오미 저가 제품인데도 듀얼카메라가 가서 두께가 두꺼워진거다 하고 생각을 해야할듯...ㅎ

이건.. 뭐 생폰으로 쓴다면.. 기스가 많이 날듯 한데.. 거의 케이스를 씌워서 쓰니.. 꼭 케이스를 씌워서 보호를 해야할듯 하다..


뒷면 정면으로 본 모습...
듀얼카메라가 상하부로 아이폰과 같이 들어가있고 사이에 LED플래시가 있으며, 상단 중앙부에는 지문센서가 들어가 있다..


그리고 유심트레이..
뭐 중국 폰은 전부 듀얼심을 지원해서 유심카드를 2개 끼워서 사용할수있는 건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고 있으며.. 외장메모리를 지원한다..
오른쪽에 크기가 큰 트레이에 마이크로SD카드를 넣으면 된다...
저가 제품인 홍미노트5는 외장메모리를 지원하는데, 본인이 구매한 미믹스2s는 외장메모리르 지원하지 않는 부분이 좀 의아스럽긴 하다... (가격이 훨씬 비싼데..ㅠㅠ)

여튼..여기까지.. 개봉기를 적어보겠고.. 사용기는.. 본인이 사용하고 있지 않아서.. 자세한 후기는 적기 어려우나, 성능이나, 사진, 전화 통화품질을 보면....
정말 이가격에 이정도의 성능이란말이야? 할 정도로.. 가성비는 정말 괜찮으니..
저렴한 가격에 중급기 이상의 성능을 원하는 사람에게는 아주 좋은 기기인건 두말하면 잔소리 이다...

배터리도 4000mAh다보니, 러팅타임도 엄청길고.. OS최적화가 예전에 비해 아주 발전되어 어플이 꼬이거나, 버벅이는 현상은 전혀 느껴보지 못하였다...

어떻게 20만원도 안되는 가격에.. 이정도의 성능과 카메라 화질은.. 정말 이제는 스마트폰이 상향평준화가 되어가고 있구나 하는 느낌이 들고...
추후에는 본인도.. 플래그쉽 제품보다는. 이런 중급기를 가성비로 사용하는게 더 나을듯 한 생각이 든다..

40만원짜리 2년쓸래.. 20만원짜리 1년쓰고 새로나오는 20만원짜리 사서 1년쓰는것 중. 어느것이 더 나은지는 본인 선택에 따라 달려있는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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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본인(일행)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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