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텐(qoo10)] 샤오미 홍미노트6 프로(Xiaomi Redmi 6 Pro) 구입 개봉기

어느덧 본인과 와이프 휴대폰이 전부 샤오미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ㅎㅎ

중국제품이라 반감이 있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가격이 저렴하니 모든게 용서가 된다..

백도어가 있던없던, 본인은 본인 개인정보는 아마 전부다 팔려서 인터넷상으로 돌아다니고 있을거라 생각해서 금전적인 손해만 생기지 않는다면 상관없다는 주의자이다...ㅎ

본인은 미믹스2s를 사용하고, 와이프는 홍미노트5프로를 사용하던차.. 누나가 핸드폰을 바꾸고싶어서 홍미노트를 추천해서 구매를 해보았다..

역시 구매는 큐텐에서 했으며, 며칠 안걸려서 받을수 있었다..

큐텐 판매페이지는 아래를 클릭하면 이동한다..

https://qoo.tn/ALaVMQ/Q100606683

요즘 홍미노트7까지 나온상태인데, 본인이 구매할때는 글로벌버전이 나오지 않아서, 스마트폰을 잘 못다루는 사람들이 나중에 글로벌버전이 나오고나서 다시 설치하기가 어려우니, 글로벌버전이 나온 홍미노트6를 주문하게되었다...

배송받은 포장 모습..

아주 큰 공기가 들어간 에어캡 포장으로 본체를 보호하고 있었다...

예전 뾱뾱이 비닐과 비교하면 한츰 발전한 수준..

포장 케이스 모습...

홍미노트라서 그런지 빨간색으로 포장이 되어있다...ㅎ

측면모습.. 글로벌버전이라고 적혀있다..

글로벌버전이 순정 구글이 깔려있어서, 한글 포함 전세계 언어를 지원하고, 우리나라에서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는 버전이다..

뒷면에는 제품 스펙과 IMEI번호 등등이 나와있다...

특징으로는 2000만화소와 200메가 화소 전면듀얼카메라가 적용되어있고, 

뒷면은 1200만화소와 5백만화소 카메라가 적용되어있다..(전면카메라가 더 화소수가 높다는....)

그리고 6.26인치 19:9의 화면비율과 4000mAh의 대용량 배터리가 적용되어있다..

이정도의 스펙에 20만원초반 정도의 가격이면.. 정말 가성비는 두말하면 잔소리다...

본인이 아쉬운점은 NFC가 적용이 안되어있기 때문에 교통카드로는 쓸수 없다는게 아쉽다..(아무리 저가형이래도, NFC 얼마한다고...)

케이스를 열어보았다.. 본체가 나왔고.

제품 구성은 다른 스마트폰이랑 차이가 없다..(아이폰이나, 갤럭시는 이어폰도 포함이 되어있지만, 샤오미 시리즈는 이어폰이 없다는 차이 말고는 구성품의 차이는 없다..)

뒷면 모습이다.. 스틸재질의 마감재로 되어있다.

상단에는 듀얼카메라와 지문인식센서가 달려있다..

그리고 전면상단에 노치디자인으로 수화부와 근접, 조도센서, 듀얼카메라가 위치하고 있다...

노치디자인은 뭐 어쩔수 없는듯 하다...

그리고 안족에 충전아답터와 데이터케이블이 위치하고 있다..

충전아답터는.. 이 제품이 퀵차지 3.0을 지원하는 본체인데, 아답터는 고속충전을 지원하지 않는.. 그냥 일반 충전(5V 2A)만 지원된다..(아무리 저렴하더라도.... 이런건 좀 아쉬운 부분이다..)

그리고 데이터 케이블.. 이 제품은 아직까지도 마이크로5핀이 적용되어있는 부분도 약간 아쉽긴 하다...

아마 홍미노트7에서는 type-c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다...

상단에는 이어폰홀과 동영상 촬영용 스테레오 마이크, 그리고 리모콘 IR센서가 있다..

웃긴게.. 고급형에는 리모컨 적외선 센서가 없는데, 저렴한 제품에는 있다는.....

이어폰 구멍도, 저렴한 제품에만있고.. 이어폰 구멍이 있으니, 이제품은 FM라디오 까지 지원된다......

본인이 사용하는 미믹스2S는 샤오미에서 가장 비싼제품에도 불구하고, 리모컨도 안되고, FM라디오도 안된다;;;;;

구조 설계상. 안테나 역할을 하는 이어폰이 없어서 라디오는 안된다 쳐도, 리모컨 적외선 센서는 아쉬운 부분이다..

하단에는 스피커와 송화부, 충전 포트가 있다..

스피커와 마이크 있는 부분은 구멍이 똑같아서 혹시나하고 착각할숫 있는데, 오른쪽이 마이크, 왼쪽이 스피커역할만 한다...

그리고 안쪽에 기본제공되는 젤리케이스와 유심트레이 핀이 있다.

본인이 사용할게 아니라, 스티커는 때지 못하고, 잘 작동하는지 전원만 켜보았다..

이런저런 언어와 세팅을 하고나서...

메인화면이 나왔다.. 샤오미 제품의 MIUI는 일반 안드로이드와는 약간 다르고 아이폰의 IOS와 아주 비슷하다.ㅎㅎ

IOS가 새로운 기능을 넣어면 MIUI도 따라간다.ㅎㅎㅎ

아이폰 쓰는 사람이 샤오미폰 쓰면 금방 적을 할듯.ㅎㅎ

스펙을 보았다.. 

본인은 램 4GB 메모리 64GB버전을 구매했는데, 뭐 제대로 온거 같고, 사용기는.. 본인이 사용하지 않아서 잘모르겠지만... 다른 샤오미시리즈와 변함없이 잘 사용하고 있는듯 하다..

아마 샤오미 폰 특성상(중국산 스마트폰의 공통 특성) 각 어플마나 알림이나 간단한 설정을 해줘야 푸쉬알림이 잘뜨는데, 그것만 잘 설정하면 사용하는데 무리가 전혀없을것이다...

보통 구글의 어플 설치할때 권한을 다 물어보는데, 보통 안드로이드폰(울나라 제품 포함) 바로 권한이 다 풀려서 배터리를 많이 잡아먹는 어플들 자체 설정이 어렵긴한데, 

샤오미폰은 각자 설정이 가능해서, 자신이 폰을 좀 부지런히 만질줄 안다면 쓸데없이 메모리랑 배터리를 잡아먹는 어플들을 관리한다면 본인생각에는 더더욱 잘 사용할수 있을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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