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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사용하고 있던 미러리스 카메라인 소니 a6000을 케이스 없이 그냥 맨몸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항상 케이스를 하나 사야지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인터넷 도중 괜찮은 케이스가 있길래 한번 구매해 보았다. 

케이스는 여러종류가 있었는데 소니에서 나온 공식제품은 가격이 너무 비싸서 다른걸 찾다가 멜튼에서 나온 제품이 가죽질도 괜찮아 보여서 이리저리 검색하다가 가격이 제릴 싼 11번가에서 내돈주고 직접 구매를 하였다!!


도착은 구매후 다다음날 바로 도착하였다!!
역시 배송하나는 빠른 우리나라 쇼핑몰이다 ㅎ

택배박스안에 들어있는 구성품은 케이스 본픔박스와 멜튼에 대한 설명과 교환 반품안내 팜플렛이 있었다. 


팜플릿 및 교환환불 안내 종이이다.



멜튼의 모든제품은 수제작업을 한다고 하고, 자연친화적인 가죽이라고 한다.



그리고 실도 좋은걸 쓴다고 한다.. 이렇게 좋은 질에 2만원 후반대 가격이라면 적당하다고 본다.



제품 박스를 꺼냈다.


종이박스안에 또 다시 케이스로 되어있다. 제품을 보호하기 위함인거 같다.



케이스에 멜튼의 로고가 있다.



케이스 전면 모습..


검은색을 주문을 하였다.. 카메라 색상이 검은색이기 때문에 다른 밝은색은 안어울릴거같아서. 무난한 검은색으로 주문을 하였다.



케이스 후면모습..


뒷면은 액정 및 뷰파인더가 있기때문에 바닥만 보호해준다.



고정은 사진처럼 삼각대 고정하는곳에 고정을 해주면 된다.



손잡이 모습..


손잡이에 가죽이 2중으로 덧대여져 있어. 그립감을 더욱 좋게 해줬다.



내부 안쪽 모습..

삼각대 고정나사와 바닥 받침 보호천이 보인다.



자 이제 카메라에 장착을 시켜보자..


삼각대 고정구멍에 나사를 맞추어서 동전으로 돌려주면서 고정을 시킨다.



나사만 약간 집어넣은 모습... 처음에 잘 안맞을수가 있는데 이는 가죽이 처음 굳어있어서 안맞는데 약간 힘을주어서 넣으면 나사구멍에 딱맞게 들어간다.



나사를 다 조이고 장착한 모습..


가죽이 시간이 지나면서 카메라 울퉁불퉁한곳에 맞춰진다고 하는데 아직 그렇게 되지가 않아서 약간 튀어나와 보이는것도 있다.



뒷면 모습.. 뒷면은 아래 바닥쪽만 보호가 된다.



앞쪽 모습.. 다른쪽은 잘 맞는데 손잡이 부분이 약간 떴다.



위에서 보면 약간 뜬것으로 보이는데, 이는 시간이 지나면 차차 모양에 맞춰진다고 설명이 되어있으니, 그렇게 되리라 믿는다.



전체적으로 제품에 아주 딱맞고. 카메라색상이 검은색이라.. 여러색상이 많았는데, 다른 여러색상이랑은 안어울릴거같아서 검은색으로 밖에 선택을 못한게 약간 아쉽지만, 검은색으로 통일하고, 실 색상이 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주니 더욱더 고급스러워 진거같다.


여튼.. 그전엔 카메라 보호할만한게 없었는데, 이젠 케이스를 샀으니, 아래쪽이라도 보호는 어느정도 잘해줄수 있을거같고, 그립감도 더욱 좋아진거 같다..



작성자 본인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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