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마틸다 스파클링(탄산수). 블러드 오렌지, 핑크 그레이프프룻(자몽)

이마트에 장보러 갔다가 눈에 띄는 제품이 있어서 구매를 하고 포스팅을 해본다..

이름은 마틸다 스파클링(탄산수).

요즘 탄산수를 아주 많이 팔고 있지만.. 외국에서 직수입하고, 과일향이 들어간 탄산수는 드물기에.. 

그리고 가격이 750ml이었는데 가격은 3980원.

솔직히 음료수가 먹고 싶어서가 아니라.. 저 병이 병만 따로 사면 5천원정도 하는건데..

병이 나중에 음식재료 같은것을 담기에 아주 좋다.ㅎㅎ

물통하기에도 아주좋고. 그래서 한번 사봤다..

제품 모습이다..

자몽과 블러드 오렌지라는데.. 어떤건지는 잘모르겠지만..

색상은 아주 맛깔나게 이쁘다...

핑크 그레이프프룻.. 자몽이다..

이 제품 역사가 1921년부터 생산되었나본데. 프랑스에서 아주유명한건지는 나도 잘모르겠다.ㅎ

블러드 오렌지 모습..

색깔이 아주 빨갛다...

상부에 뚜껑이 사진처럼 저런식으로 되어있어서 밀봉이 뛰어나다..

별거는 없지만 제품 뒤 상세안내판..

칼로리는 84칼로리라고 적혀있다.. 칼로리가 높지 않다..

이제 따서 먹어보았다.. 일단 자몽맛 부터 먼저..

먹어보니.. 탄산은 아주 쎄다. 콜라 사이다보다 더 쎈 탄산..

그리고 맛은.. 천연과일은 아니고.. 그냥 환타 비슷만 맛이 난다.ㅎㅎ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천연과일향은 기대하면 안되고, 환타맛 정도..

인공적인 맛이 많이 들어가있다.

어차피 맛으로 구매한게 아니라. 유리병 때문에 산것이기 떄문에..

빨리 마셔버리고, 유리병을 뭐담아서 쓸지 고민해야겠다..ㅎ

이마트 오프라인 매장뿐만아니라 인터넷 쇼핑몰에서도 팔고 있는거 같은데..

PT병으로 된것도 팔고... 이왕 사는거, 유리병으로 된 제품을 사서, 유리병이나 재활용하는게 낫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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