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포스팅은 풀만 다낭 비치리조트 마지막으로 수영장과 해변, 로비에 있는 인피니티 바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겠다.
다른 리조트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메인수영장 크기는 크지는 않지만, 이용하는 사람들이 적어서 쾌적하게 수영을 즐길수 있고,
해변에가서 해수욕도 즐길수 있는 아주 좋은 곳이다..ㅎ 우리나라는 이런곳 존재하지를 않는다.ㅎㅎ
먼저 수영장 모습이다.
수영장은 중앙정원 제일 끝 해변쪽에 위치하고 있고, 크기는 정식수영장 1/3크기 정도 인듯 하다..
위쪽과 사이드쪽에는 선베드와 파라솔이 비치되어있어서 누워서 쉴수가 있다.
오른쪽 끝에 보이는 둥근 난간대가 있는 곳 안쪽은 물이 얕은 곳(성인 무릎높이)으로 애기들이 놀수있는 공간이다..
애기들도 물놀이를 할수 있게 해 놓아서. 가족들도 편하게 놀수 있게 해 놓았다.
반대편에서 찍어본 수영장 모습.. 멀리 해변까지 보인다..
사진으로 봐도 멋있지만 실제로 보면 경치는 더욱 좋다.
수영장 모습.. 제일 바깥쪽에는 수심이 얕다가 해변쪽으로 가면 갈수록 수심이 점점 깊어서 제일 깊은곳은 180cm가 된다.
수심이 깊은쪽에서 찍어본 수영장 모습..
건너편에는 간단한 음식을 파는 아주라 레스토랑과 피트니스 센터가 있다.
그리고 위쪽에는 선베드랑 비치파라솔이 있어서 수영을 한 후에 휴식을 취할수도 있고, 낮잠도 잘수도 있고, 책을 읽으면서 쉴수도 있다.
수건이랑 냉수는 직원들이 가져다준다. 안오면 부르면 가져다 준다.ㅎ
반대편에도 선베드와 비치파라솔이 있다.
왼쪽에 직원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구명조끼와, 물놀이용 공 같은걸 대여해주는거 같긴 한데.. 안빌려봐서 확실치는 않다.
해변쪽에서 찍은 수영장 모습.. 사람두명이 있는 곳이 수영장에서 가장 깊은 곳이다.
1.8미터라서 본인이 가서 수영하는데 발이 닿지 않았다...ㅎ
수영장 내부 모습
물이 아주 맑고 파랗다.ㅎㅎ 그냥 수영장 물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여기가 위에서 말했던 애기들 전용 풀장..
깊이가 성인 무릅높이라 애기들도 부담없이 수영을 즐길수가 있다.
여기는 피트니스 센터랑, 아주레 라는 카페가 있는 곳이다.
카페에서 간단한 음식들을 팔고 있었는데, 우리는 이용하지는 않았다.
피트니스센터 모습. 안쪽에 러닝머신, 역기 등 운동을 할수 있는 기구들이 비치되어 있었다.
아주레 비치 라운지 외부 모습..
수영장 이용규칙이 벽에 안내되어 있었다.
참고로 수영장 이용시간은 새벽 5시부터 밤 10시까지 이다.
리조트 일일 운동안내에 대해서 나와있었는데, 실제로 하는것은 한번도 보지 못했다. ㅎㅎ
여기는 수영장과 해변의 경계..
해변에서 놀다가 수영장이나 리조트로 들어오려면 여기서 발이랑 간단한 샤워(모래를 털어내는) 를 할수가 있다.
해변밖으로 나오면, 외부 바가 위치하고 있는데, 맥주, 칵테일, 음료등을 판매하고 있었다.
우리는 그냥 냉수만 한잔 얻어먹었다.ㅎ
그리고 여기는 낮에는 영업을 안하는거 같고, 저녁에 부페식으로 식당이 되는곳 인데,
저녁에 가니 공연도 하고, 음식들도 맛있어 보였으나, 조식만 리조트에서 먹고 전부 밖에서 먹는바람에.. 리조트 식당은 이용을 못해본게 아쉽긴 하다.
해변에 비치되어있는 선베드와 파라솔..
해변에 있는 선베드를 이용하는 사람은 거의 없었다..ㅎ 아마 날씨가 워낙 더워서 인듯.
해변에서 찍어본 다른 쪽 선베드 모습..
해변에서 찍어본 리조트 와 수영장 모습.
가볍게 축구나 풋살을 할수 있게 축구골대가 있었으나,, 워낙 무더위로 인해 사용하는 사람들은 없었다.ㅎ
좌우로 찍어본 해변 모습..
바깥쪽에는 다른 리조트의 전용해변인듯 하다..
해변모습. 세계 10대해변인 만큼.. 해변이 너무 아름답고 백사장도 아주 멋지다..
그리고 개발이 안되어있고 자연그대로 있어서, 경치가 아주좋다..
바닷가에서 한번 놀았는데, 깊이도 깊지않고 물도 시원하고 깨끗하고 역시 자연그대로의 바다였다.
여기 놀러가면 필수로. 바닷가에서 사진도 찍고 물놀이도 즐기고.. 저녁이 되면 리조트 수영장에서 물놀이를 즐기가 딱 좋다..
(저녁이 되면 해변가는 출입을 할수가 없다는것은 참고하시길)
그리고 추가적으로 로비에 위치한 인피니티 바에 대해서 올려본다..
첫날 저녁에 바깥에서 저녁을 먹고 온 뒤에 날씨가 너무더워서 시원한 음료를 한잔하고 방에 들어갔다.
인피니티바 전경...
로비 카운터쪽에서 찍은 모습이다.
반대편에서 찍은 모습..
저렇게 바에 앉을수도 있고, 창가 테이블에도 앉을수 있다.
우리가 앉은 테이블..
메뉴판을 가져다 주었다.. 그리고 테이블에 지정한 시간에 지정한 음료를 1+1로 준다고 한다..
별로 맛없을거 같아서 1+1은 주문하지 않았다 ㅎㅎ
앉은 자리에서 찍어본 바깥 정원 모습...
경치가 아주 아름답다.
메뉴판 모습..
가격은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 로비의 카페들은 가격이 엄청난데..(보통 바깥 카페의 2배이상)
여기는 베트남이라 그런지.. 가격이 저렴하였다.. 커피한잔에 5천원 이하 였던걸로 기억이 난다..
(베트남 치고는 상당히 비싼 가격이긴 하다..)
암튼. 우리는 아이스아메리카노 1잔과 망고 스무디를 한잔 시켰다..
주문해서 나온 아메라카노 모습..(목말라서 한잔먹고 사진을 찍었다.ㅎ)
신기하게 작은 작은 물잔에 나온건 홍차가 따로 나오고. 비스킷도 나왔다.
비스킷 아래 하얀 가루는 설탕인데, 풀만 로고로 뿌려져셔 나오는 세심함도 있었다.ㅎ
그리고 망고 스무디의 모습...
한국에서 먹는 망고는 설탕을 첨가해서 그런지 많이 달았는데, 여기는 달지는 않고 망고 그대로의 맛인듯 하였다.
테이블 샷..
가격은 우리나라 보통 커피숍 가격이랑 비슷하였다...
보통 호텔이나 리조트 바는 가격이 엄청 비싼데. 그래도 물가가 싼 베트남이다보니.. 부담없이 한잔정도는 즐길수가 있었다..
이로써 풀만 다낭 비치리조트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서 마지막이며, 다낭시내 및 호이안 에 대해서 앞으로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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