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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생활, 여행/해외여행

[베트남 다낭 자유여행 #8] 풀만 다낭 비치 리조트(Pullman Danang Beach Resort) #1 로비, 프론트, 전체시설 소개

by Minomino 2015. 9.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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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다낭여행의 메인 숙박!!


풀만 비치리조트이다..


여기서 3박4일을 묵기로 미리 예약을 했다.. 사실 빈펄이나 다른곳을 가고 싶어했으나, 예약당시 빈방이 있는곳이 거의 없어서,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다낭시내에서도 가깝고 시설도 괜찮은 풀만 비치리조트를 예약했다.


방은 주니어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으나!! (1박에 25만원정도..)


도착을 해서 방을 배정받았는데, 독채빌라인 코티지로 방을 배정해주었다!! 오 재수!!


방에대한 소개는 다음에 포스팅을 하기로 하고, 풀만 리조트의 전체적인 소개를 올리겠다.


http://www.pullman-danang.com/default.asp


풀만 다낭 리조트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으면 홈페이지는 위 주소를 클릭하면 된다..

(한국어 서비스는 되지않고 영어로 봐야한다..)



리조트 입구모습.


풀만 바로 옆에 푸라마가 있고 프리미어 빌리지가 있고 그 사이에 위치하고 있다.


전체적인 규모는 푸라마나 프리미어 보다는 훨씬 작다..하지만 시설은 아주 괜찮아 보였다.




일단 구글지도에서 본 풀만리조의 전체 모습이다..


로비를 중심으로 위쪽은 일반객실, 가운데 정원, 아래쪽에 코티지(빌라) 해변쪽에 수영장과, 백사장이 위치하고 있다.




로비 입구모습.. 



반사가 되어서 잘 안보이지만.. 5성급 호텔이라는 안내판이다..



로비 내부 전체적인 모습...


내부가 아주 깔끔했다...



고객들이 앉을수 있게 의자들이 있었다.



오후에 해가질 무렵에 찍어본 내부 모습....



천장에는 나무 모양의 장식이 있었다..


가운데가 우뚝 솟은 건축기법이 동남아 전통 건축기법인듯 하다...



로비에는 바가 있는데 이름은 인피니티 바 이다..


저녁에 밥먹고 와서 커피한잔을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포스팅은 추후 하도록 하겠다.



로비에서 찍어본 바깥 풍경...


동해바다가 같은 깔끔한 바다가 살짝 보인다.ㅎㅎ 두근두근.. 해변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기대가 된다..



프론트  모습이다..


체크인과 체크아웃.. 이런저런 예약(호이안이나 공항가는 셔틀예약)이나.. 물어볼거 있으면 여기서 얘기하거나 전화를 하면된다..

(한국어를 하는사람이 없는지.. 다 영어로 얘기해야한다.. 이나라도 영국식 영어를 해서 그런지 발음이 딱딱해서 듣기가 쉽지가 않았다.ㅎㅎ)


체크이할때 1박당 차지를 50달러 받는다고 한다.. 현금으로 내고 되고, 달러로 내도 되는데,


어차피 나중에 정산할때 받거나, 카드결제하면 취소를 해주기 때문에 카드결제가 편하다.. 우리는 3박을 하기때문에 150달러를 차지비로 지불을 하였다.



뒷편에는 작은 연못을 인공적으로 만들어 놓았는데, 잉어들이 상당히 많이 있었다 ㅎ



이제 바깥을 나와서.. 여러군데 시설을 찍어보았다..


여기는 식당이다. 이름은 레스토랑 에피스(restaurant epice)


투숙중에 한번 이용하려고 했으나, 바깥에서 먹는 바람에 아침밥만 여기서 먹었다 ㅎㅎ



여기가 우리가 지냈던 코티지 룸 있는 쪽인데. 바깥에서는 이렇게 나무로 가려서 잘 보이지는 않는다.


독립빌라이고, 벽이 높에 있어서 사생활이 보호되는 공간이다.



코티지 룸 가는길 안쪽으로 들어가면 이렇게 연못이 만들어져 있다...



다시 바깥으로 나와서. 정원 모습인데 가운에 메인으로 길게 물이 담아져 있는 곳이 길게 있고. 끝에는 수영장, 해변이 위치하고 있다.



뒤쪽 로비 모습..



가운데 정원에서 찍어본 모습이다.





잔디밭고 있고.. 시설은 아주 깔끔하고 경치가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실제로 보는게 훨씬 아름답다..



여기는 일반객실 모습.


슈페리어, 디럭스, 스위트룸이 있는 곳이다. 여기에 예약을 했는데 ㅎㅎ 우리는 빌라를 배정받다니 ㅎㅎ



여기는 방의 시설이 어떤지 아주 궁금하였는데.. 들어갈일이 없으니.. 못본게 아쉬웠다..



여기가 건물있는쪽 젤 끝인데. 방이 상당히 커 보였다.


아마 스위트룸에서 제일 넓은 방인듯 하다...



그리고 수영장 전경...


수영장은 놀기에는 아주 좋게 시설이 갖추어져 있고 파라솔도 비치되어있다.


수영장이랑 해변도 추후에 따로 포스팅을 하겠다.



체크아웃할때 받은 명함..


리뷰를 해달라고 한다..ㅎㅎ



그리고 체크아웃할때 정산한 내역..


커피랑 음료수 2잔에 130,000동, 세금, 봉사료 해서 150,150동, 7500원 정도 된다..


호텔안에서 음료 2잔에 7500원이면 뭐 싸다고 해야한다.. (저번 신혼여행때 반얀트리는 한잔에 거의 7~8000원이었다..)


다른건 미니바나 다른 식당에서는 먹은것은 없고, 인피니티바에서 커피랑 차 두잔을 마신게 다다..


150달러 차지비용을 줬는데, 거기서 정산하고 주는게 아니라 150달러는 결제 취소를 하고 여기 먹은것만 베트남 동 으로 카드결제를 하였다.



그리고 나갈때 현금을 다 써서 환전을 했는데, 80달러를 환전하니. 1,785,600동을 환전해줬다.


첫째날에도 100달러를 환전했는데 2,200,000동을 환전해줬는데, 공항에서는 2,170,000동을 환전해줬으니 공항보다 환전율이 좋다..


공항에서는 100달러정도만 환전하고 나머지는 호텔이나, 시내 은행, 쥬얼리샵같은데서 환전하는게 더 싸다고 한다. 



마지막날 체크아웃하고나서 해변가서 사진을 찍고싶어서 짐좀 맡겨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보관증(?)을 주었다.


굳이 해변을 가지 않더라도 비행기시간이 밤이라 짐 맡기기가 힘들면 리조트에서 짐을 맡기고 시내구경을 한 후에 찾아도 된다.


우리는 다낭시내 아지트에서 마사지를 예약했기 때문에 아지트에서 마사지를 받고 짐보관을 하기로 하였다.

(아지트에서는 한국인들에게 무료로 짐보관을 해준다고 한다..)




그리고 참고하시라고 풀만리조트에서 공항 왕복셔틀 버스 시간표이다.


풀만에서 출발은 위 시간대로 2시간 정도의 간격으로 출발하고, 공항에서 픽업은 미리 리조트에 예약을 하면 실시간으로 픽업을 한다고 한다..(단 예약은 필수)


한국에서 오는 비행기는 국적기가 밤에 도착하기때문에 공항에서 픽업은 아마 시간이 너무늦어서 힘들듯하다..



풀만리조트에서 호이안 셔틀 버스 시간표는 하루에 두번 운행을 하는데, 


리조트 출발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 15분, 호이안 출발은 오후 3시와 밤 9시 15분에 출발을 하니 호이안 여행 계획하시는 분은 참고바란다.(호이안 셔틀은 전날 미리 예약을 해야하니, 프론트에 전화걸어 미리 예약을 하시길..)


아니면 체크인 할때 언제 몇시에 호이안갈거다 라고 말하면 예약을 해준다..


다음 포스팅은 우리가 묵었단 코티지(Cottage) 룸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겠다.



작성자 본인이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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