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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를 떠나기전 마지막날 방문했던 세부 중심가 IT밸리 야시장..
여기는 세부중심가에 높은 빌딩들이 모여있는 곳이었고, 가운데 큰 공원이 있는데, 목,금,토, 일요일 밤에 야시장이 열린다고 해서 음식들을 먹어볼까 하고 찾아가봤다..
하지만... 날씨가 너무 더웠고 사람들이 너무 붐비고 앉을 자리가 없어서 그냥 구경만 하고 나온곳이다.
사진만 찍었으니, 아 이런곳이구나 하고 참고하시기 바란다.
야시장의 입구가 여러곳이 있긴 있었는데, 아마 협찬하는 통신사 광고인듯 하다..
오른쪽에 사진을 찍을수 있는 부스가 있으니. 기념사진 한컷 찍어보시길...
Sugbo Mercado(수그보 메르카도) 라는 뜻이 어떤 뜻인지는 잘모르겠지만, 야시장을 칭하는 이름인듯 하다...
사람들이 정말 많다.ㅎㅎㅎ
세부는 어딜가도 사람이 너무 많다.ㅎㅎ
음식파는 가게들은 외곽쪽으로 쭉 둘러 쌓여져 있고, 가운데 테이블이 있어서 앉아서 음식을 먹을수 있는데.. 정말 사람이 너무많고, 빈자리를 찾아보기가 힘들었다.
정말 다양하고 필리핀 전통음식과 세계각국의 음식들을 판매하고 있었는데.. 본인이 모르는 음식이 태바이라...
일단 이런것을 판매하고 있구나 하고 참고하시기 바란다.
여튼.. 정말 다양한 음식을 판매하고 있었다.
사람이 정말많다...
이 사람들은 더위에 적응이 되어서 그런가.. 밤이되도 열대야처럼 아주 덥고 몸에서 땀이 멈추질 않았는데.. 정말 잘먹고 있었다..
그리고 가운데 무대에서는 공연을 계속하고 있어서.. 귀도 지루하지 않게 하고 있었다...
여튼 여기서 사먹을까 하다가. 너무 더워서..(아들이 더위먹을까봐.ㅠ) 시원한 곳으로 가자 하고 나와버렸다...
야시장을 나오면 바로 공원이 있었는데.. 공원안에 저렇게 어떤 용도의 건물인지 모르지만 피라미드 모양의 건물이 있었고,
정말 신기했던게.. 아주 큰 나무 가 있었는데..
나무를 중심으로해서 2층으로 테이블을 만든 레스토랑이 있었다..
여기도 신기해서 한번 가볼까 했었는데.. 올라가서 물어보니 자리가 없었다는..ㅠ
여튼.. IT Park 가 세부의 중심에 있는 공원같은데... 볼거리가 많아서 괜찮았던거 같고..
날씨가 너무 덥고.. 더워도 먹을거리를 먹고 싶었지만. 자리가 없어서.. 우린 그냥 빌딩 내에 있는 커피숍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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