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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에서 각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클라우드드라이브나 드롭박스 구글드라이브 등을 동기화해서 파일을 저장할수 있는 무료 프로그램이 있어서 소개를 한번 해본다.

이름은 오드라이브(Odrive)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만든 프로그램은 아니라 메뉴에 한글이 없는데, 간단한 영어라 다들 쉽게 사용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단 이프로그램을 쓰기위해서는 구글드라이브,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 드롭박스, Box 등등 유료 클라우드 서비스를 사용하고 있는 자 이어야한다는게 단점이다.
물론 뮤료로 제공하는 용량이 있기 때문에 간단한 문서나 사진을 저장하기에는 무료로 사용을 해도 편하게 쓸수가 있다.

페이스북 같은 sns계정도 사진이나 비디오 같은 미디어파일도 저장이 가능하다고 한다.
사용이 가능한 sns서비스는 아래에 따로 알려주겠다.

여튼 유료 클라우드를 사용하는 분에게는 이런 편리한 서비스도 있다는 것을 소개해본다.


참고로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중에 가장 많이 쓰고 있는 네이버 클라우드는 적용이 안되니 네이버에서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용하면 된다.


odrive 홈페이지 메인 모습이다.

수많은 클라우드 서비스와 SNS서비스와 싱크가 가능하다고 나온다.

이제 회원가입이 필요하니 회원가입을 해보자.


회원가입 페이지이다. 계정은 수많은 서비스와 연동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페이스북, 원드라이브 등등으로 회원가입이 가능한데, 본인은 그나마 편한 구글계정으로 가입을 해보겠다.


구글계정을 입력하고 나면



구글화면으로 넘어가면서 오드라이브에서 구글계정에 권한을 요청한다는 알림이 뜬다. 허용을 눌러준다.



그럼 회원가입이 완료되었다. 미리 가입된 계정과 연동이 되니 아주 편리하다.

구글계정으로 가입하니 구글드라이브(Google Drive)는 기본적으로 연동이 되었다.

그럼 다음에는 각 클라우드 서비스와 계정을 연결해서 싱크를 활성화 시키는 법을 알아보자.

구글드라이브 아래에 있는 Get more lonks를 눌러준다.


그럼 연동이 가능한 클라우드 서비스랑 SNS서비스가 나오는데, 일단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연동을 해보겠다.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는 작년에 서비스를 시작하였는데, 아마존에서 해외직구로 몇번 구매를 해본 사람이면 1년간 무료로 사용할수 있는 쿠폰이 와서 많이 사용하고 있을줄 안다..)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Amazon Cloud Drive)를 클릭하면 사이트와 연결하겠다는 버튼이 뜬다.

그다음 아마존 사이트 계정입력하는 칸이 뜨는데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접속하겠다는 버튼을 누르면


오드라이브와 연동을 하겠냐는 알림이 뜬다. 그럼 오케이 버튼을 누르면된다.


그러고 나서 오드라이브 메인화면에 오면 링크된 사이트가 아마존이 추가가된다.
일단 그러면 아마존 클라우드 드라이브와 구글드라이브와는 연동이 된 상태이다.

그럼 이제 PC와 연동을 시키기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한다.
프로그램 설치와 폴더를 동기화하는 법에 대해 알아보자.


홈페이지에 Get Add-ons 버튼을 누르면 싱크 프로그램을 다운로드하는 화면이 나오는데, 다운로드 싱크(Download Sync) 버튼을 누른다.



그럼 위와 같은 화면이 뜨면서 다운로드와 설치하는 방법에 대해서 나오게 된다.

프로그램을 다운받고 나서 인스톨을 누른다.


그럼 약관에 동의하겠느냐는 창이 뜨고, 동의한다는 클릭과 인스톨 버튼을 누른다.


프로그램이 설치가 되면서...


설치가 완료되었다.


그럼 이제 PC폴더와 연결을 해보자.


연결을 누르면 각 연결할수 있는 서비스 목록이 나온다.

위에서 구글드라이브과 아마존클라우드 드라이브를 연결했기때문에 그냥 넘어간다.

넘어가게 되면 사이트에서 사용방법에 대해 설명을 안내 해준다..

설명을 한번 보여주고 실제 적용된 화면을 안내하도록 하겠다.


개인이 설정한 폴더에 대해서 실시간이나 시간을 설정해서 동기화가 되어서 각 클라우드 서비스에 파일이 동기화가 되는것이다.


폴더를 생성하고,.


파일을 작성하면 파일들이 동기화가 되는데, 동기화가 되면 위 그램과 같이 동기화가 되었다는 체크 표시가 뜬다. 그럼 내 PC의 파일들이 클라우드에 저장이 완료된 것이다.



동기화가 끝나고 나서 클라우드에만 저장시키고 PC에서 파일을 삭제를 해도된다.
(원드라이브나 다른 동기화 프로그램은 항상 PC와 파일을 동일시 해야하는데, 여기는 각자저장이 가능하다.)

클라우드에 저장된 파일에 대해서 unsync를 누르면 싱크연결이 해제가 되며, 클라우드에는 파일으 그대로 남아있게 되고 PC에서는 지워도 된다.


일단 본인 PC에 프로그램을 깔아서 한번 실행을 해본걸 보여주겠다.


프로그램을 설치하고 나면 탐색기에서 오드라이브 폴더가 생성된다.

그리고 내가 연결한 클라우드 서비스인 구글과 아마존 계정 폴더가 생성된다.

각 폴더 파일이나 폴더를 이동시키면 그쪽 서비스에 파일이 저장이 된다.


각 폴더에서 마우스 오른쪽을 클릭을 하게 되면 메뉴에 오드라이브 칸이 생성되는데 여기서 동기화(sync)를 할건지 동기화를 끊을건지(unsync) 새로고침(refresh)을 할건지 공유링크를 만들지 나온다.
동기화를 누르면 현재 PC파일돠 클라우드간의 동기화가 이루어 진다.



그리고 PC의 오른쪽 아래 메뉴에 오드라이브 아이콘이 생기는데 여기서 파일의 동기화 진행상태 를 설정을 할수가 있다.



동기화를 해보았다. 동기화를 하게 되면 폴더에 체크표시가 되고 동기화 되지않은 폴더는 빨간색으로 표시가 된다.

구글 드라이브가 기본적으로 계정을 생성하면 5GB를 주고 마이크로 소프트 원드라이브도 5GB를 주며 드롭박스도 어느정도 무료용량을 제공하는데  개인적으로 보관하고 싶은 파일이나 회사나 집에서 작업을 동시에 하고 싶을때 이 프로그램을 설치해서 동기화를 시켜주면 편하게 파일을 저장할수가 있거, 공유 링크도 설정이 가능한데 공유를 해서 어려사람과 파일이나 폴더를 공유할수도 있으니 한번 사용해보는 것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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