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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8단지에 왕돈까스로 유명한곳이 한군데 있는데, 이름은 쉐프돈까스라는 곳인데, 저번 방문이후 2번째 방문이다.


여기도 식사시간대에 가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할 정도로 인기가 좋은 곳이긴 하다..


사실 처음에는 몰랐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다른지역에 똑같은 인테리어의 홍익돈까스라는 매장이 많이 보였는데, 아마 개인적인 생각이긴 하지만, 홍익돈까스였다가 가맹점을 해지하고 단독으로 운영을 하는 것 같다.


단독으로 해도, 맛이 괜찮고 깔끔하게 운영을 해서 손님들이 많이 찾는듯..



가게 외부 모습.. 나무로 인테리어를 했는데, 아주 깔끔하다.



입구 모습.. 핸드폰 카메라라 찍어서 화질은 좋지가 않으니 양해를 바라며..



가게 내부 모습이다.. 평일 저녁시간 이었는데, 사람들이 아주 많다.ㅎㅎ 


아파트 근처라 그런지 가족들끼리 먹는곳이 대다수 였다.



주방쪽 모습.주방은 오픈되어있어서 주방내부가 훤히 보인다.


개인적으로 주방이 개방된 음식점들을 마음에 들어하는데  주방을 오픈을 하면 그만큼 청결에 신경을 써야한다.


여튼 뭐. 주방 위쪽으로 메뉴판이 적혀져 있다. 메뉴판은 아래 다시 얘기하겠다. 



입구에 들어와서 왼쪽에 붙여져 있는 안내판.


국내산 1등급 암돼지를 사용한다고 하고.. 


인기메뉴 랭킹이 안내되어있는데, 1등은 당연히 왕돈까스이며, 2등은 해물볶음 우동, 3등은 고구마 치즈롤까스 였다.


그리고 여기는 매일매일 튀김기름을 바꾸는가 본데 오전 10시반과 오후 4시에 기름을 바꾼다고 한다. 

기름을 바꾸고 난 직후에 가면 깔끔한 돈까스를 먹을수 있을거 같다.



메뉴판 모습이다. 멀리서 찍어서 잘 안나온거 같은데, 클릭해서 크게보이면 어느정도는 보인다..;;


돈까스류는 가격이 8,800원으로 돈까스 1끼 치고는 비싼가격이지만, 양과 맛을 따지면 비싸진 않다고 생각을 한다.


그리고, 파스타류, 해물볶음우동류는 9,000원 정도에 판매를 한다.


우리는 대표적인 메뉴인 왕돈까스와 해물볶음우동을 주문하였다.



주문해서 나온 왕돈까스의 모습.. 크기는 정말 크다..


이때까지 본 돈까스중에 젤 큰 크기인거 같다.. 돈가스외에 샐러드, 밥이 아주 조금 나오며, 


스프와 국물, 깍두기가 나온다.



가까이서 찍은 돈까스 모습.. 크기는 정말 거대하다..



스프 모습. 스프는 일반 크림스프로, 다른음식점이랑 맛은 비슷한거 같다.



돈까스를 잘라보았는데, 고기 두께도 많이 얇지않고, 다른곳의 돈까스 고기두께와 비슷한 두께였다..


돈까스 두께는 다른데랑 비슷한데, 크기는 거의 2배가량 큰 돈까스.. 다 먹을수있을까 겁이 나긴 했지만, 일단 먹기 시작하였다.


먹다보니 배가 정말 부르다. 배가 터질것 같다.ㅎㅎ



그리고 해물볶음 우동이 나왔다!!


이것도 양이 엄청나다. 왜 이렇게 양을 많이 주는건지.. 그냥 양을 조금 줄이고 가격을 조금 낮추면 안되나;;;;


그렇다고 3명이왔는데 2개를 주문하기도 뭐하고.. 남기고 가면 아깝고.. 애매한 상황이 발생을 하는거 같다.



가까이서 찍은 해물볶음우동의 모습.. 정말 우동 2인분의 면이 들어간것 같고, 새우와, 홍합, 오징어 등등이 들어가있다.



같이나온 깍두기와 국물의 모습...


깍두기의 맛은 익히지 않은 만든지 얼마안된 깍두기 이다..



먹다먹다가 힘들어서 쉬었다가 먹고, 겨우겨우 돈까스를 다 먹었다.


배가 고플때 갔는데도, 양이 너무많아서.. 다행히 맛도 괜찮아서 꾸역꾸역 다 먹었다.



와이프도 해물볶음우동을 나도 많이 도와주고 돈까스랑 나눠서 먹기는 했지만, 결국 끝끝내 다 먹었다 ㅎㅎ


여튼.. 세명이서 간다면 2그르만 주문해도 충분할거 같지만, 가능한지 안한지는 잘 모르겠다 ㅎㅎ


근처사시는분들은 가족들끼리 간다면, 애기들꺼는 굳이 안시키고 어른들꺼만 시켜서 아이들까지 나눠먹기에는 충분할거같다.


배터지게 돈까스를 맛있게 먹고싶다면 추천 하는 가게.



작성자 본인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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