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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여행간다면 필수로 사와야 아이템중에 하나가 있는데, 바로 제니베이커리라는 쿠키이다..

본인은 잘 몰랐는데, 와이프가 유명하다고 해서.. 

홍콩가서 사야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홍콩은 가기 힘들고..
직구로 한번 구매를 해 보았다..

금액은 보통 오픈마켓에서 2만원 초반대에 팔고 있는데, 배송비가 비싸다 보니 배송비만 만원 가까이 받고 있는데가 많다..

검색을 해보고, 사실 한개만 구입하면 배송비가 아까우니, 전체가격에서 싼 판매자 중에 제품가격이 저렴하지만, 배송비가 비싼 곳을 찾아서 여러개를 주문하는게 효율적으로 본다...

본인은 사실 올초에 옥션에서 오류지만 만원짜리 쿠폰이 전부 적용이 되길래 주문해보았다..ㅎㅎ


국내에서 배송이 되는지.. 2~3일만에 받아볼수 있었다..
사실. 크기가 아주 클줄 알았는데, 아담한 사이즈라서 기대가 큰 만큼 약간 실망도 ㅎㅎ

뚜껑을 열어보자...


열어보니 스틸로된 박스 안에 쿠키가 가득 담겨져 있었다... 
우리나라 과자였다면.. 과자반 공기반 이었을듯 하다..
아니면 쿠키 하나하나를 포장했을듯...

여튼.. 빈자리 없이 쿠키가 가득 담겨져셔 기분은 좋았다..ㅎ


이제 먹어보자..
종류는 총 4가지가 있는데, 일반 버터 쿠키가 2종류에, 부드러운맛 땅콩이 들어간 맛 2가지가 있고, 모카맛인지, 초코맛인지 약간 애매하지만.. 초코맛 쿠키도 2가지가 들어있었다..
일단 맛은.. 입안에서 정말 사르르 녹는.. 정말 부드러운 맛이었다..
마트에서 파는 버터링 쿠키와 비슷하지만.. 부드러움과 가득차고 씹을때 입안에서 퍼지는 느낌은.. 절대.. 전혀 다른 맛의 쿠키라 말하고 싶다..

본인이 지금까지 먹어본 쿠키중에. 제일 부드러운 맛이라 말하고 싶다..
카페나 제과점에서 파는 쿠키도 많이 먹어봤지만.. 이 정도의 부드러움은 없었던거 같다..ㅎ

홍콩에서는 우리나라 보다 저렴하겠지만.. 이정도의 맛에 비하면 가격은 비싸다는 느낌은 전혀 들지 않았다..

안먹어 본 사람이라면.. 무조건 사서 먹어봐야할 쿠키이다..
특히 여자친구나 와이프, 애들한테 선물해서 맛을 보여주면.. 절대 후회하지 않고 사랑을 듬뿍받을거라 장담한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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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본인(일행)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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