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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부산프리미엄아울렛을 1차적으로 구경하고.. 점심시간이되어서 찾아간


아울렛 식당가(푸드 코트)를 포스팅 해본다..


여기 찾아가려고 하는 분들에게 참고적으로 어떤 음식매장들이 있는지 알려주기 위한 포스팅이다...



위치는 하이 스트리트 중간쯤 건물 2층에 있으며.


1층에도 중국음식점도 이랑. 한식점이 한군데씩 있긴했는데.. 사진은 못찍었다.


푸드코트만 포스팅을 해본다.



푸드코드 내부 테이블 모습..




테이블수는 아주 많다.. 여느 마트나 휴게소 식당가랑 아주 흡사하다.ㅎㅎ


푸드코트는 장점도 있을뿐만아니라 단점도 있는데..


단점은 자기가 먹고싶은 메뉴를 맘껏 고를수 있다는 것이다..


식당을 가게되면 어느 한가지 메뉴를 정해서 가야하는데. 여기는 가서 먹고싶은 메뉴 주문하고 같이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반면에,


각 메뉴마다 따로따로 시켜야한다는 것과 메뉴를 직접 가져와야하고, 다먹은 그릇을 직접 갖다줘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그렇다고 가격이 저렴하냐.. 그것도 아니다.. 일반 매장과 가격도 똑같다...


그리고 다른 푸드코트와 여기의 아주큰 차이점이자 단점은.. 보통 다른 곳은 음식주문은 한곳에서 하면 그 식당에 자동으로 주문이 넘어가서 음식이 다되면 찾아가기만 하면되는데...


여기는.. 일일히 각 매장에가서 직접 주문을 해야한다는거.ㅠㅠ


각 매장마다 주문을 하니.. 불편한점은 나중에 보여주도록 하겠다.



일단 어떤매장이 있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으니.. 매장 사진을 다 찍어서 올려본다.



순서는 들어가서 제일 오른쪽 매장부터 찍어보았다..


먼저 스쿨푸드 매장이다.. 여기가 토니안이 만든 브랜드인거 같은데.. 아주 고급스러운 가격(?)의 분식집이다..



그리고 일본식 돈까스, 라멘집인 사보텐.



그리고 완당집이라고 있었는데.. 나는 처음 본 매장이다.


물어보니 만두국 비슷한 음식이라고 하는데.. 먹어본사람이 비추하였다... 비추 안했으면. 한번 먹어볼까 했었는데 ㅎㅎ



그리고 부산의 대표적인 음식인 가야밀면.. 



그리고 의령 한소국밥이라고. 소고기국밥등을 파는곳이 있었고.



초밥전문점 미스터 스시..


해운대 미스터스시가 아주 괜찮다고 하는데. 여기는 거기보다는 약간 별로라고 하였다.



그리고 어묵만 파는곳이 있었는데.. 환공어묵이라고.. 처음들어보는 곳이었는데..


매장은 아주 작게 있었다..



그리고.. 자세한 설명이 필요없는 던킨도너츠..



떡볶이전문점으로 유명한 죠스떡볶이..



스틱하우스라고, 아이스크림이랑 커피를 파는곳.



여기는 쟈니로켓이라고 수제햄버거 파는곳인데.. 이마트타운 피코크키친 가서 먹어본 곳이다..


이마트 타운에서 먹었을때 가격만 비싸고. 그렇게 맛이 없었던 곳이었다.



그리고 전형적인 푸드코트에 있는 한식 전문점.. 찌게 등등을 팔고 있었다.



볶음밥과, 면요리를 파는곳..


이렇게 둘러다니면서.. 우리는 이것저것 주문을 하였다.


스쿨푸드에서 떡볶이랑, 순대를, 죠스떡볶이에서 튀김을..


미스터스시에서 초밥을, 가야밀면에서 물밀면과 비빔밀면을 주문하였다.



여기의 아주 불편한점이 딱 이걸로 표현이 된다...


한곳에서 주문을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각 매장에서 개별적으로 주문을 해야하니...


주문 진동벨이 이렇게 주문한 매장갯수만큼 생겼다;;;


각각 진동벨이 울릴때까지 기다려야하고.. 찾아가야한다.


동시에 여러개 울리면 뭐부터 찾아가야할지.. 난감해진다.


여튼 이리저리 나누어서 음식을 찾아왔다.



제일먼저 찾아온것은 가야밀면에서 물밀면..



그리고 비빔밀면



다 같이 한컷.. 비빔밀면에 시원한 육수가 같이 나왔다..


맛은. 예전에 먹던 밀면맛과 아주 비슷하였다.. 밀면으로 유명한 곳과는 약간 맛이 모자랐지만. 여기서 먹을수 있는 밀면의 맛으로는 충분하였다.



그리고 죠스떡볶이의 튀김...


다른 매장의 튀김과 별반차이없이. 죠스 특유이 튀김 맛이었다.



미스터 스시에서 주문한 초밥세트.. 연어, 광어, 참치, 새우, 장어 등등 여러가지 있었는데..


맛은 나쁘지 않았다. 간만에 먹는 초밥이이라 난 맛있었던거 같다..(원래 초밥을 좋아해서.ㅎㅎ)



그리고 스쿨푸드에서 주문한 떡튀순 세트..


이것도 다른데서 먹던 맛과 똑같았다.. 체인점 음식들은.. 어딜가나 맛은 똑같아서 맛이 보장되어있다는 장점이 있긴한데.


어느지역가서 그 가게의 특색이 없다는 단점이 있긴하다.



나온음식 전체 샷...


여튼.. 이렇게 다양하게 음식들을 먹을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각각 개별로 매장마다 주문을 해야해서. 번거로운 불편함만 없으면 아주 괜찮을텐데..


주문시스템을 한곳에서 다 할수 있게 바꿔줬으면 하는 조그만 바램이 있는데.. 되려나 모르겠지만...


고객들을 위해서 그렇게 해주면 더욱 편안한 식사를 할수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




작성자 본인이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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