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범계역] 봉추찜닭 범계점 : 안동찜닭 반마리
퇴근하고 범계역에 들러서 와이프랑 볼일좀 보고 찜닭이나 먹어보자 하고 간만에 봉추찜닭을 방문했다. 예전 20대 초반 안동찜닭집이 유행하면서 우후죽순 생겨났다가 인기가 차츰 떨어지면서 가게들이 점점 사라졌는데. 봉추찜닭은 망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고 있는 곳이다.. 여기는 다른 찜닭집에 비해 깔끔하고 맛도 괜찮아서 사람들이 아직도 찾는것 같다. 가게 외부전경인데. 가게 규모는 크지가 않다.. 예전에는 찜닭집이 다들 아주 컸었는데. 요즘은.. 그냥 딱 미니가게 수준이다. 가게 내부모습. 테이블은 세로로 길게 있는줄과 가로로 각각 있는 테이블이 있었다. 기본 테이블 세팅 모습. 반찬은 김치와, 국물김치가 전부이며.. 다른건 없다 ㅎ 뼈 버리는 그릇이랑. 앞접시가 세팅되었다. 찜닭은 반마리도 두명이면 충분히 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