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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주말 집에서 뒹굴다가...


밥은 먹기싫고, 나가서 먹기는 싫고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가. 사먹은 닭강정을 포스팅한다.


쿠팡을 검색하다가, 닭강정을 20%정도 할인판매를 하길래 방문포장을해서 사먹게 되었다.


이 가게가 예전에 금정역 근처에 있다가 당동으로 이사를 했다고 한다..



위치는 당동우체국 근처 골목에 식당 및 상점들이 많은 곳에 위치하고 있다..


근처 동네 사는사람들은 도보로 찾아갈수 있겠지만.. 산본이나 다른쪽에 사는 사람이면 차량을 이용해야 할거같다.



여기는 대표적인 메뉴가 순살닭강정이지만...


순살닭강정이 국내산 생닭이 아니라 수입산 닭이었고.


뼈있는 닭강정은 국내산 닭을 사용하길래.. 국내산닭을 먹으려고 뼈있는 닭강정을 선택했다.


쿠팡에서 20% 할인을 해서.. 가격은 12000원 짜리를 9600원에 구입을 했다.


지금도 쿠팡에서 판매를 하고 있는데.. 9900원짜리 순살닭강정은 7900원에 판매를 하고 있는 중이다.


쿠팡에서 할인판매를 하고 있지만.. 원래가격자체도 비싼가격은 아니다.


쿠팡에서 파는 조건은 테이크아웃 전용이라고 한다.



메뉴판은 가게 내부에 따로 있었는데 찍지 못한관계로...


가게 외부에 있는 메뉴판 몇개는 보이니 이걸로....



순살닭강정은 미리 튀겨놓고.. 주문을 하면.. 약간 데웠다가. 양념을 묻혀주는 식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고..


뼈있는 닭강정은.. 자주 판매가 안되는지.. 주문을 하니 그때 재료를 꺼내서 튀기기 시작하였다..


새로 튀기는 관계로.. 약 15~20분 기다려야 했다.



가게 내부는 두세테이블만 있어서..


가게 내부에서 먹기보다는 테이크아웃 위주로 운영하는 매장인듯 하였다.



맵기 정도는 매운맛 순한맛을 선택할수 있는데..


우리는 매운맛을 선택하여 주문을 하였다..


우리가 주문한 닭에 양념을 열심히 버무리고 있는 중이다..


닭강정의 생명은 양념치킨과 비슷한 양념인데.. 여기는 어떤맛인지 궁금하다.



포장을 해서 집으로 들고와서 닭강정을 펼쳐보았다.


비주얼부터 아 어느정도 매워보이는 비쥬얼이다..ㅎ



치킨자체는 크고 괜찮아 보인다.



치킨무를 뜯었는데.. 다른 치킨집에서 주는 흰국물의 치킨무가 아니라.


빨간색국물의 치킨무였다.. 맛은 별반다르지는 않았지만.


차이점이 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ㅎ



매운맛을 선택하여.. 생각보다 많이 매콤함 맛이었다..


그래도 맛있게 매운맛이었으며.. 맵다맵다 그러면서도 계속 손이가는 아주 괜찮은 맛이었다..


요즘 테이크아웃형 닭강정매장이 많이 생겨서 손쉽게 접할수 있지만...


여기는 동네치킨집형태의 닭강정집인데.. 근처에 사는 사람이라면...


양념치킨이나., 닭강정이 생각날때 이곳을 찾는다면 아주 괜찮은 선택일거 같다..



작성자 본인이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