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직구 사이트 중에 하나인 뱅굿(banggood.com)에서 샤오미 USB 선풍기 구매할때 같이 구매한 led 라이트 이다..
주문하고 약 20일정도 걸려서 수령을 했으며.
무료배송이라.. 택배처럼 기사님이 직접 갖다주는게 아닌 일반우편처럼 우체통에 놓고가는 배송방법이었다.
이제품의 정식 영어명칭은 Original Xiaomi LED Light With USB For Power Bank Tablet 이며,
2.69달러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하였는데 지금은 4.14달러에 판매를 하고 있다.
가끔 세일을 하니 세일할때 구매하는편이 낫다.
제품 포장상태 모습 및 전면 모습이다.
이제품도 선풍기처럼 짝퉁이 많이 돌고 있는데.. 짝퉁은 포장지가 진한색깔이고, 주황색으로 된 MI마크가 없다고 한다.
뒷면 모습이다. 한자로 사용설명이 나와있지만 한자를 전혀 몰라도 그림만 보고도 사용하는방법은 다 알수 있는 제품이다..
사용방법은 특이할것도 없이 그냥 USB포트에 끼우기만 하면 된다.
LED 라이트 제품을 꺼내어 보았다.
제품의 전체적인 모습은 USB 선풍기랑 비슷한데..
선풍기는 상부에 모터가 달린대신, 라이트는 LED램프가 달려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USB포트 있는 부분에는 샤오미의 MI마크가 새겨져 있다.
LED램프 있는 부분 뒤쪽.
LED램프 안쪽에 은색으로 되어있는데.. 이유는 잘모르겠고. 그냥 빛을 잘 받으라고 저렇게 만든거 같다.
LED램프가 있는 전면 부분이다.
형광등 커버처럼 불투명한 색상의 커버로 되어있다.
앵커 보조배터리에 연결을 해서 LED를 작동시켰다.
보조배터리말고도 컴퓨터나 노트북 USB포트에 꼽아서 작동시키면 된다..
작동시켜보니..생각보다 밝기가 엄청 밝았다.
오.. 눈이 부신정도이다!!
핸드폰 LED는 작동시키고도 눈을 바라봐도 눈이 많이 부시진 않는데. 이 제품은 눈을 절대 바라볼수 없는 수준의 밝이이다..
기대했던것 보다 엄청나게 밝다..
보기에는 얼마나 밝은지 가늠할수 없지만.. 카메라로서는 한계가 있다.
핸드폰에 있는 LED플래쉬 보다는 5배에서 10배 정도는 더 밝은거 같다.
이 제품도 usb선풍기 처럼 플렉서블하기 때문에 앞뒤로 구부릴수가 있다.
사용용도는 밤에 어두운길을 이동할때나 집에서 혼자 책을 볼때나 컴퓨터를 할때.
아니면 갑자기 정전이 되었을때 요긴하게 쓸수 있을거 같다..
사실 본인도 요긴하게 쓸줄 알고 구매를 했지만.. 사놓고 아직 제대로 써본적은 없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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