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굿닷컴(Banggood.com) 샤오미 어메이즈핏 빕(xiaomi Amazfit Bip) 구입 및 개봉기

 

평소에 스마트워치를 가지고 싶었는데.. 

갤럭시워치는 너무 가격이 부담스럽고, 예전에 샤오미 미밴드를 두번이나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미밴드3를 구입해볼까 하다가 그나마 스마트워치 기능이 더 있는 샤오미 어메이즈 핏빕(Amazfit Bip)이 가격대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라, 한번 구매를 해보았다.

 

구매한 사이트는 국내 쇼핑몰에서도 많이 판매를 하고있고, 중국직구 사이트도 많이 판매를 하고 있지만. 자주 이용하는 사이트인 뱅굿에서 주문을 하고 약 2주정도를 기다려서 제품을 받을 수 있었다.

어메이즈핏 빕(Amazfit Bip) 판매페이지 바로가기 클릭

 

참고로 쿠폰코드 "BIP60"을 입력하면 60.99달러에 구매할수 있다고 하니..

 

장바구니에 담고 쿠폰코드 입력란에 "BIP60"을 입력 하시고 구매를 하길 바란다..

 

제품 박스 모습..

샤오미의 여느 제품과 비슷하게, 깔끔한 하얀색의 박스로 되어있고, 제품명만 적혀져 있었다...

 

 

 

뒷면에는 제품 명칭과 스펙에 대해 간단하게 인쇄되어 있었는데, 본인이 구매한 제품은 인터네셔널 버전이라, 중국어와 영어가 같이 들어가 있었다..

간단하게 제품 스펙을 소개하자면..

모델 명은 Amazfit Bip 코드 넘버는 A1608, 배터리 용량은 200mAh, 방수방진 등급은 IP68로 일상생활에서 샤워까지 가능한 등급이다..

 

배터리 용량은 실사용한 사람들의 리뷰를 보면 최대 45일까지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알림설정이나 개인스타일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본인이 2주일 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약 한달정도는 가는듯 하다..

한달이면.. 보통 다른 스마트워치들이 2~3일만에 충전을 해야하는거에 비하면 정말 오래가는 수준이다.

 

 

박스 뚜껑을 여니, 워치 본체가 나타났으며, 표시되어있는 숫자는 그냥 비닐에 인쇄가 되어있는 모습이다...

 

 

시계를 감싸고 있는 본체랑 박스를 꺼내었으며, 밴드는 흔히 미밴드나 다른 워치에서 기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검은색 고무로된 밴드가 제공된다..

 

밴드는 나중에 따로 구매를 할 예정이다..

이유는 여름이 되면 밴드에 땀이 차서 불편한 경우가 있어서, 스틸이나 가죽으로 된 밴드를 구매할까 한다.

 

 

밴드를 풀고 나니. 박스가 나온다..

아마 설명서와 충전기가 들어있지싶다..ㅎㅎ

 

 

종이로 된 설명서가 들어있었는데, 다국어가 나와있긴하나.. 한국어는 없었다.ㅎㅎ

그리고 충전거치대가 있었는데, USB포트에 워치를 거치해서 충전하는 방식이었다.

 

 

보호 스티커를 벗기고.. 화면을 찍은 모습..

블랙색상을 선택했는데, 아주 깔끔한 색상이다...

 

 

그리고 뒷면에는 심장박동수 측정센서와 충전 단자가 있다..

 

 

충전거치대 모습, 워치를 홈에 맞춰서 딱 끼우면 충전이 된다.

 

 

충전어댑터를 꼽고 충전을 하는 모습..

충전량과 현재시간이 표시가 된다..

충전은 약 한시간이면 풀 충전이 되는듯 하다..

 

 

이제 스마트폰과 연결을 해보자..

안드로이드나 아이폰 모두 사용이 가능하며, 본인은 샤오미 핸드폰이라 더 빨리 설정이 가능한지 모르겠지만..

스마트폰과 연결은 아주 쉽게 되었다..

 

 

연결을 하고나니, 이런저런 펌웨어와 GPS를 업데이트 하기 시작하였다..

업데이트는 블루투스로 통신을 하다보니, 시간이 조금 걸렸다..

 

 

세팅이 다 끝나고나서 워치페이스 모습..

워치페이스는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페이스가 있고, 어플로 추가적으로 받아서 본인이 원하는 페이스를 받아서 사용하면 된다...

아마 위 페이스가 인터넷에 많이 떠돌아다니는 페이스일듯 하다...

 

 

화면도 터치스크린이 되는데, 손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세팅화면이 나타나서, 이런저런 세팅과 기능을 할수 있다.

 

 

운동을 할때 GPS와 연동으로 해서 본인이 운동한 거리와 소모된 칼로리, 지역 등을 연동할수 가 있으며, 

 

 

현재위치 날씨도 표현이 되고, GPS가 내장이 되어있어서 현재 고도, 기압, 좌표도 알수가 있다.

 

 

스탑워치도 되어서 시간을 잴때 가능하고, 알람도 스마트폰과 별도로 설정이 가능한데, 생각했던 것 보다 다양한 기능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듯 하다..

삼성 갤럭시워치나 기어 같은 경우는 가격은 엄청 비싸지만, 교통카드나 삼성페이가 사용이 가능한데, 그 기능은 조금 아쉽지만 가격이 넘사벽이니...

 

 

 

 

이런저런 워치페이스를 적용시켜보았다..

 

그전에 쓰던 미밴드는 시간과 전화가 오거나, 알림기능을 설정한 어플(카카오톡 등) 에서 알림이 왔다는것만 알수가 있는데, 어메이즈핏빕은 알림 내용까지 확인이 가능하니, 더더욱 유용하게 사용을 할수가 있을 듯 하다..

 

이번 포스팅은 개봉기만 올려두고, 우리나라에서 사용을 하려면 한글 폰트를 설치해야하는데, 한글폰트를 설치를 하고, 이런저런 사용기는 다음 포스팅때 올리도록 하겠다..

 

일단 저렴한 가격에 아주 기능이 다양한 스마트워치를 구매했다는 거에 대해 아주 만족스러운 기기중에 하나이다.

 

아래를 클릭하면 뱅굿의 어메이즈핏빕 판매페이지로 이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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