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예전 범계역 NC백화점에 자연별곡을 갔었는데, 수사라는 스시&일본요리 부페가 새로 생겼길래 여기를 갈까, 자연별곡을 갈까 고민하다가 자연별곡을 갔었는데, 여기는 나중에 한번 가보자 하다가, 한번 찾아가봤다.


위치는 범계 NC백화점 평촌점 9층 식당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자연별곡 매장 바로 옆에 있다.


가격은 평일점심은 12,900원 평일 저녁과 주말은 19,900원
초등학생은 9,900원, 미취학아동(36개월이상)은 6,500원이었다.

가격은 자연별곡이랑 같이 책정을 한듯하다. 

이용시간은 대기가 없으면 무제한으로 이용가능하지만, 대기줄이 있으면 100분으로 제한을 한다고 한다..

내부 매장은 아주 넓어서 사람이 몰리지 않는이상, 대기는 안해도 될듯하다..
(주말에 다른 매장을 가려고 갔었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대기를 하고 있었다는;;;)





음식들이 있는 곳 모습..
음식종류는 자연별곡과 비슷한듯 하다..

음식종류가 자연별곡은 한식위주, 수사는 일본식음식 위주 차이일뿐이다..
음식사진을 올려보겠는데, 전체음식사진은 아니고, 그냥 찍을수 있을만큼 사진만 찍었으니, 전체메뉴는 직접 가서 보는게 나을듯 하다..

순서없이 음식들 사진을 올려본다.


일본식 음식이다보니, 가장 메인은 초밥이다.


초밥종류는 초밥집 가면 있는 가장 일반적인 초밥류가 있었는데, 새우, 연어, 광어, 장어가 있었고, 타코와사비 초밥도 있었다..

그리고 롤초밥들이 있었는데, 뷔페다보니 고가의 재료로 만든 초밥은 없었다. ㅎ

먹을만한건 광어초밥이었는데, 광어는 인기가 좋은지 새로 만들어놓으면 바로바로 나가서 기다려서 먹어야했다.



그리고 오뎅탕이 있었으며, 하카다 명란마요밥을 만들어먹을수 있었다.


각종 샐러드가 있었는데, 자연별곡이나, 애슐리랑은 차이가 없는듯 하였다.


그리고 튀김류.. 감자튀김과 순살치킨 새우튀김등이 있었는데, 감자튀김과 순살치킨은 자연별곡에도 있는 메뉴인듯 하다..


그리고 국종류가 있었는데, 아까는 맑은국물의 오뎅탕이 있었는데, 빨간양념으로 된 오뎅탕도 있었으며, 홍합탕, 야채죽인지.. 기억은 안나지만 죽도 있었다.


냉모밀도 있었는데, 겨울이라 인기는 없을듯 하나, 마지막에 시원하게 입가심으로 한번 먹어보았다.



계란말이, 볶음우동 등이 있었으며, 



자연별곡처럼 개별로 주문을 해서 먹는 메뉴들이 있었다. 계절마다 바뀌는 메뉴인데, 크림카레우동, 부타노가쿠니(통삼겹조림) 돈베야키 가 있었다.

주문을 하면 몇분뒤에 찾으러 오면 된다.




그리고 디저트용인 푸딩과 과일들이 있었는데, 과일 종류는 그리 많지 않았다.


아이스크림이 있었으며, 


음료수(탄산음료)와 메밀차 가 있었고, 커피가 있었다. 커피는 에스프레소 기기였는데, 자연별곡과 같은 기기인듯 하다.

이제부터 우리가 담아서 먹은 메뉴 사진들을 올려보겠다.



와이프랑 제일먼저 먹은것이 초밥종류와 순살치킨, 샐러드 종류를 가져와서 먹기 시작했다.

초밥맛은 다른곳의 초밥부페 가게와는 별반 다르지 않는 맛이긴 하였다.


그리고 양념오뎅을 가져와서 먹었는데, 양념맛은 괜찮았지만, 오뎅자체의 맛은 너무 불어서 별로 였던거 같다.


그리고 오뎅옆에 있던 죽. 해산물 죽이었던거 같은데, 그냥 입가심으로 먹었다.


그리고 개별주문해서 받은 크림카레우동..
 
카레국물에 면이 들어가있고, 위에 생크림이 듬뿍 뿌려져 있었다. 맛은... 생크림이 없었으면 카레면이 되는데 생크림으로 인해 느끼한 맛이 많이 났다. 개인적으로 그냥 카레우동이 더 나은듯한 생각이 들었다. 


두번째로 담아온 음식은 초밥을 더 가져왔으며, 어묵류와 감자튀김, 해물볶음 우동, 샐러드를 가지고 왔다. 이번 메뉴들은 전반적으로 맛이 괜찮았다. 


그리고 개별주문메뉴로 돈비야끼를 주문해서 받아왔는데, 삼겹살에 계란말이를 두른듯한 모양이었는데 아주 색다른 맛이었다. 


그리고 세번째 담아온 음식들. 샐러드와 푸딩, 과일을 가지고 왔으며,


나는 샐러드와 냉모밀을 가지고 와서 먹었다. 

이제 어느정도 배가 부른듯하여 디저트를 먹기로 하였다. 


마지막에 먹는 것들.. 감자튀김과 파인애플, 자몽.
타코와사비 초밥은 초밥중에 제일 맛이 괜찮았던거 같아서 또 먹었다.ㅎㅎ
그리고 따뜻한 국물이 생각이나서 홍합탕 국물을 가져와서 마지막으로 먹고, 커피를 한잔하였고, 사진 위쪽에 있는 아포가토를 만들어서 먹어봤는데, 맛은 또 실패 하였고, 마지막으로 커피한잔을 하고 매장을 일어섰다.


전반적인 평을 하자면 일본음식, 스시 뷔페라고 했는데 생각보다는 일본 전통음식들은 많이 없었으며 튀김이나 샐러드종류들이 많아서 그 음식들이 일식으로 칭하기는 어렵다고 생각을 한다. 그냥 일식퓨전뷔페라고 하던지, 일식샐러드 뷔페라고 하던지, 애슐리랑 스시랑 몇개음식빼고는 큰 차이가 없었다.

만약 스시를 많이 먹고싶다면 그냥 회전초밥뷔페가 범계역 근처에 많이 있고, 돈 더주고 회전초밥집에 가는게, 그쪽으로 가는게 나을거 같다. 

여튼 제대로된 스시나 일식을 먹겠다고 여기를 오겠다면 약간 실망을 할수는 있을거 같으나, 샐러드 뷔페에서 나오는 음식과  스시랑 일본음식을 같이 먹고 싶다면 여기가 괜찮을듯 하다..



작성자 본인 돈으로 직접 지불하고 구매(경험)한 포스팅 입니다.

아래 공감(하트)버튼 눌러주시면 포스팅 하는데 큰 힘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