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 미 밴드 1S(펄스)(Xiaomi Mi Band 1S(Pulse) 구입 및 개봉기

저번 미 스케일 구매할때 같이 구매했던 샤오미 미밴드 1S (펄스)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본다.

미밴드는 이때까지 3개 제품이 나왔는데, 기능들은 약간 향상이 되었지만 디자인은 똑같이 나왔다. 디자인이 바뀔거라는 기대를 했었지만 기대를 깨고 심장박동 측정기능이 추가된채 출시가 되었다.

우리나라에서는 3만원 정도의 가격에 판매가 되고 있지만 미 스케일과 같이 구매하면서 쿠폰을 적용하고 약 2만원 가격으로 큐텐에서 구매하고 약 10일정도를 기다려서 수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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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모습. 포장을 비닐로 해서 온 상태라 뾱뾱이 비닐로 감싸서 배송이 되었다.

뾱뾱이 비닐을 벗기고 난 모습. 재생지 같은 종이에 비닐포장이 되어있다. 아마 비닐포장이 없다면 중고품이거나 누가 사용한 제품이 왔을 확률이 크다..

뒷면에는 제품 명칭, 일반적인 스펙 등등이 나와있는데, 한자로 되어있다보니..ㅎㅎ 그냥 패스를 해야겠다.ㅎ

일반적으로 알수 있는 부분은 제품명칭은 XMSH02HM으로 되어있고, 배터리 용량은 45mAh인지 아래에 적혀있는 25mAh인지.. 아마 25인듯 하다.., 전압은 DC 5.0V, 블루투스 버젼은 4.0, 방수등급은 IP67이며, 안드로이드 4.4이상, IOS 7.0이상에서 사용할수 있다고 적어놓은듯 하다..ㅎ

포장 비닐을 벗기고 한컷.. 샤오미의 거의 모든제품 포장형식이, 재생용지같은 종이박스를 사용하여 포장을 하고, 샤오미의 MI로고 딱 하나가 박혀있다..

박스를 열어보니, 미 밴드 본체가 가운데 자리잡고 있고, 뚜껑 하면에는 스펀지가 붙여져 있어서 충격으로 제품 본체를 보호할수 있게 하였다. 홍미노트 구매할때는 스폰지가 없었는데, 밴드에는 있다니.. 이간 이해할수가 없는 부분이다. ㅎㅎ

본체가 끼워진 종이를 들어올리면 안에 밴드와 설명서, 충전기가 나온다.

먼저 설명서 부분이다.. 전부 한자로 되어있어서 어떤말인지는 전혀 알아볼수가 없다.ㅎㅎ

하지만 그림으로 설명되어있는 부분이 많아서 그림으로는 어느정도 알아볼수가 있다.

설명서 및 스펙, 재질 등등이 나온다. 설명서에 대한 부분은 패스. 자세한 사용법은 인터넷 검색을 하면 많이 나오긴 한데, 설명서 없이도 충분히 사용할수 있는 제품이라 생각한다.

미밴드 본체의 모습.. 디자인은 예전 모델과 달라진것은 없다. 초기모델은 LED가 여러색상으로 나타났다고 하는데, 배터리 절약을 위해서 단색 LED로 1A버전부터 바꼈다고 한다..

상부는 특별할게 없는 모습.. 스틸재질로 되어있다.

하단부 모습. 이번 모델부터 달라진 모습이 심장박동 측정을 할수 있는 기능이 추가가 되어서, 하부에는 심장박동 측정 센서가 위치하고 있다. 저렴한 가격에 심작박동이 제대로 측정이 될지 의심이 많이 가는 부분이긴한데, 본인이 측정을 해보니 값은 제대로 나오는것 같지만, 비교할 대상이 없어서, 그 값이 정확한지는 아직 알수는 없는 부분이다..

그리고 하단에 충전포트가 자리잡고 있다. 방수가 된다고 하는데, 아랫부분이 물에 오랫동안 닿게 되면 부식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들긴하다... 뭐 부식이 안되는 재질로 만들어졌겠지...

그리고 밴드 모습이다. 밴드 색상은 검정색 색상이며, 인터넷으로 여러색상의 밴드를 판매하고 있으니, 검정색이 마음에 안들면 추가로 구입해서 착용이 가능하다.

그리고 충전케이블 모습. USB포트가 달려있고, 본체와 접촉할수 있는 부분이 있다.

밴드에 본체를 끼워보았다...

본체를 끼운 전면모습. 밴드재질이 고무재질이긴 한데, 잘 늘어나는 재질이 아니라 본체가 어느정도 단단하게 고정이 되긴한다.. 하지만 밴드가 본체있는부분에서 눌러질 경우 빠질수도 있으니 무리하게 눌리거나 하면 밴드에서 탈락할수 있으니, 조심해서 써야할 부분이다.

밴드는 사진처럼 홈으로 고정을 시키는 방식이었는데, 생각보다 단단하게 고정이 되어서 풀리거나 하는 경우는 아직까지 없었는데, 너무 단단하다보니, 샤워를 할때 끼우고 벗기가 약간 불편할 정도로 단단하다.ㅎㅎ

(방수는 되긴한데 풀방수가 아니니 샤워할때는 벗어놓고 샤워를 하긴한다.. 손씻을때는 그냥 씀)

손에 장착한 모습.. 남자인데 손목이 가늘다 보니..ㅎㅎ 크기는 여자들이 사용해도 그렇게 크지는 않다..

충전기에 충전을 시킨모습.. 처음 구매를 하니 배터리가 1칸이 남아있어서 충전을 시켰다. 완충이 되면 LED램프가 3개가 켜진다..

배터리 사용은 지금 2주정도 되었는데 50%가 남으니 아주 오랫동안 사용을 할수 있는 듯 하다..

예전모델과 비교해 심장박동 센서 말고는 특별한 기능은 없지만 실사용시에는 심장박동은 자주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긴하다. 그리고 배터리가 더 오래가는듯 하다..

2주정도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대비 성능은 역시 샤오미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으며, 추후 어플 사용 및 실사용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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